주체105(2016)년 7월 23일

평양시체육촌건설장에서 인공잔디축구장 완성
최근 새로 건설되는 평양시체육촌건설장에서 새로운 평양정신, 평양속도창조의 불바람이 거세차게 휘몰아치고있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인공잔디축구장이 최상의 수준에서 멋들어지게 완성되였으며 체육인숙소와 체육관의 외부가 특색있게 꾸려지고 1만 7 000여㎡에 달하는 방대한 면적의 지대정리와 1 200여m구간에 대한 갓돌설치가 끝나고 걸음길 및 도로형성, 잔디밭형성이 본격적인 단계에서 진행되고있다고 한다.
충정의 200일전투가 시작되여 수십일동안에 체육인숙소내부 1만 7000여㎡의 미장공사와 메움재바르기, 상하수도공사를 완성하고 체육관공사에서 수천㎡의 지붕차열복합판설치, 1000여m의 ㄴ형강설치, 수만m의 지붕트라스도장을 비롯한 많은 공사량을 해제끼였으며 야외의 소축구장, 배구장, 정구장, 바드민톤장공사가 적극 추진되고있다.
건설현장지휘부에서는 새로운 평양정신, 평양속도창조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건설장의 앙양된 분위기에 맞게 대담하고 통이 큰 작전으로 건설전투를 힘있게 추동하고있다.
특히 인공잔디축구장을 완공한 그 기세, 그 기백으로 야외의 여러 경기장들에 대한 공사성과를 더욱 높여나가고있으며 체육인숙소건설공사도 힘있게 내밀고있다.
평양시체육촌을 하루빨리 완공하려는 평양시의 일군들과 돌격대원들, 지원자들은 지금 낮과 밤이 따로없는 헌신적인 투쟁을 벌리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