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체적난국에 처한 청와대, 《정권말기증상》 매우 우심
최근 남조선의 현 당국자의 임기가 1년 7개월정도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정권》내부에서 권력형부정부패, 공직기강해이, 집권층내부갈등을 비롯한 《정권말기증상》이 매우 우심하게 나타나고있다.
지금 남조선집권층내부의 갈등과 기강해이가 우심해지면서 현 당국자의 통치력이 마비상태에 빠져들고있다.
얼마전에 《새누리당》안에서는 박근혜파의 핵심이라고 하는 최경환과 윤상현이 지난 4월《국회》의원선거때 《대통령의 뜻》이라고 하면서 비박근혜파후보에게 선거출마지역을 바꾸도록 협박을 가하였으며 여기에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까지 합세한 사실이 새롭게 드러났다.
이와 관련하여 비박근혜파가 거세게 반발하면서 관련자들을 당장 처벌하라고 들고일어나는 바람에 물고뜯는 개싸움이 다시 터져 《새누리당》이 분렬직전상태에 이르고있다.
특히 《싸드》배치결정에 항의하여 경상도출신의 《새누리당》의원들이 들고일어나 집단항의성명을 발표하고 탈당까지 선언하며 박근혜와 청와대를 공격해나섬으로써 집권층내부가 제가다리집안으로 되여가고있다.
한편 남조선의 법무부 출입국 및 외국인정책본부장을 해먹던 진경준이 《넥슨》게임제작회사에 대한 수사를 덮어주는 대가로 거액의 뢰물을 받아먹은 《고위검사장부정부패사건》이 터지는 바람에 《검찰개혁》문제가 또다시 여론의 칼도마우에 오르게 되였다.
게다가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으로서 《실세중의 실세》로 알려진 우병우가 진경준을 검사장으로 내세운 대가로 《넥슨》게임제작회사에 자기 처가집부동산을 거액으로 사들이도록 내리먹인 사실까지 드러나면서 박근혜에게 비난의 초점이 집중되고있다.
이밖에도 남조선의 외교부 장관 윤병세가 《싸드》배치결정을 발표하는 시각에 한가하게 백화점을 돌아친 사실, 교육부 정책기획관이였던 라향욱이 《국민은 개, 돼지나 같다.》는 모욕적인 발언을 한 사실 등이 련일 폭로되고있다.
이에 대해 지금 남조선언론들과 사회각계는 《당, 정, 청이 흔들리고 총제적난국에 처하였다.》, 《정권말기현상이 너무 이르게, 한꺼번에 많이 쏟아져나온다.》, 《총제적난국은 오만과 독선을 일삼는 박근혜 스스로가 자초한것》이라고 비난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