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비박계가 장악한 《조선일보》, 박근혜를 강도높게 비난
최근 남조선에서 보수세력의 대변지, 보수여론의 온상으로 알려진 《조선일보》가 박근혜에게 등을 돌려대고 강도높은 론조로 비난하는 기사들을 련일 게재하고있다.
《조선일보》는 박근혜가 《대북정책》은 물론 경제, 대외 등 각 분야들에서 모두 실패하여 어느 집권자보다 더한 무능력을 보여줌으로써 《식물대통령》이 되였다고 비난해나서고있다.
특히 남조선《국회》의원선거에서 《새누리당》이 패한것은 《박근혜의 오만과 독단, 불통이 가져온 결과》라고 하면서 당내에서 박근혜파를 해체하라고 하였는가 하면 박근혜심복들의 선거부정행위를 제일 먼저 폭로하였고 그후에도 련일 신문 1면의 상단에 《국민이 속지 않는다.》,《의혹을 이대로 덮어버릴수 없다.》, 《박근혜는 결단을 내려라.》는 등의 기사들을 실으면서 비난여론을 고조시키고있다.
원래 《조선일보》는 박정희집권시기 《유신》독재를 극구 찬양한것으로 하여 남조선에서 제일가는 재벌언론으로 되였으며 2012년 《대선》때에도 박근혜를 지지하고 그 이후에도 박근혜를 적극 비호두둔해왔다고 한다.
정세전문가들은 이러한 《조선일보》가 최근 박근혜를 맹비난하고있는것은 현 당국과 언론사와의 알륵과 관련된다고 평가하고있다.
박근혜는 지난해부터 방송통신위원회를 내세워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기사를 많이 내는 언론들에 벌점을 주어 취재를 제한하는 놀음을 벌려놓았는데 벌점을 가장 많이 받고 취재제한을 당하고있는 신문사가 《조선일보》라고 한다.
이에 불만을 가진 《조선일보》사는 《박근혜가 권력의 입맛에 맞게 언론을 길들이려 한다.》,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고있다.》고 반발하면서 오히려 현 당국에 반발하는 기사들을 계속 쏟아내고있다고 한다.
한편으로는 《조선일보》 사장 방상훈이 지금 《새누리당》내에서 박근혜에 대한 반감이 가장 강한 김무성과 고모사촌간이라는 사실로 미루어보아 김무성의 입김도 적지 않게 작용한것이라는 소리들도 나돌고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