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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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단체들《미국과 남조선당국의 무모한 불장난은 제2의 조선전쟁으로 번져질수 있다.》고 강조

스위스조선위원회, 스위스주체사상연구소조가 조선서해에서의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날로 로골화되는 군사적도발을 규탄하여 26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조선서해 5개섬주변에 대한 대대적인 무력증강과 조선인민군 해상경비계선에 대한 모험적인 군사적도발에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

미국과 남조선당국은 불법무법의 날강도적인 《북방한계선》을 한사코 고수해보려고 발악하고있다.

남조선당국은 이미 연평도에 남조선군특공대 2개팀을 상주배치하기로 하였다.

최근에는 무인정찰기 등 정찰정보수단들을 조선서해 5개섬주변일대 상공에 투입하여 감시정찰을 악랄하게 감행하고있으며 중국어선들의 불법어로활동을 단속한다는 구실밑에 쾌속정과 경비함 등을 해상침범에 내몰고있다.

미국과 남조선당국은 첨예한 이 수역에서 군사적도발을 감행하여 조선인민군의 자위적대응을 유도해내고 그것을 《도발》과 《위협》으로 매도해보려 하고있다.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무모한 불장난은 제2의 조선전쟁으로 번져질수 있다.

만약 또다시 전쟁이 일어난다면 침략자들은 살아남지 못할것이다.

미국과 남조선당국은 지난 조선전쟁의 교훈을 잊지 않는것이 좋을것이다.

우리는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취하는 모든 조치들을 전적으로 지지한다.

kim@ma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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