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8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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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의 민주민생평화통일주권련대  국방부 장관의 퇴진을 강력히 요구

남조선의 민주민생평화통일주권련대가 지난 26일 국방부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국방부 장관 한민구의 사퇴를 강력히 요구하였다.

기자회견에서 발언자들은 한민구가 《싸드》배치책동의 앞장에서 날뛰며 미국의 립장과 리해관계를 더 중시하고있다고 비난하였다.

그가 지난 20일 《국회》 본회의에서 미국의 승인에 의해 《싸드》배치가 결정되였다는 식의 발언을 한것은 무책임한 망언이라고 그들은 단죄하였다.

그들은 군부내에서 부정부패행위가 없어지지 않는것도 국방부 장관의 책임이라고 하면서 지난해 그가 군수업체에서의 부정부패행위를 두고 《생계형 부정부패》라느니 뭐니 하며 직접 감싸주는 망언을 늘어놓아 론난을 일으킨바 있다고 폭로하였다.

한민구가 국방부 장관으로서의 자격이 없으므로 사퇴해야 한다고 그들은 주장하였다.

이어 회견문이 랑독되였다.

회견문은 국방부 장관이 《싸드》배치가 《북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것》이라고 하지만 이를 그대로 믿을 나라들과 국민들은 없다고 주장하였다.

미국의 압력밑에 이루어진 《싸드》배치결정을 《자주결정》이라고 우기는데 대해 언급하고 회견문은 도대체 그가 말하는 《안보》가 누구를 위한 《안보》인지 모를 노릇이라고 개탄하였다.

회견문은 《싸드》배치에 앞장서고 군의 부정부패행위를 비호하는 국방부 장관 한민구는 모든것을 책임지고 권력의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l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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