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8월 2일

로씨야언론 《미국은 조선전쟁의 교훈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3돐에 즈음하여 로씨야의 인터네트잡지 《렘취취》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사진문헌을 모시고 《조선전쟁의 의미》라는 제목의 글을 편집하였다.
잡지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조선전쟁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미국과의 전쟁이였다.
전쟁의 도발자는 미국이고 전쟁의 승리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다.
제2차세계대전의 종결과 함께 《해방자》의 탈을 쓰고 남조선을 강점한 미국은 전조선을 타고앉아 세계를 제패하려는 야망으로부터 1950년 6월 25일 조선전쟁을 일으켰다.
조선전쟁은 력사상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가렬처절한 전쟁이였다.
미국은 조선전쟁에 자기 나라 륙군의 3분의 1, 공군의 5분의 1, 태평양함대의 대부분과 막대한 군사비를 퍼부었다.
또한 15개 추종국가군대들과 남조선군 및 구일본군잔당들까지 들이밀었다.
청소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제국주의의 괴수인 미국과 맞선다는것 자체가 영웅적장거였다.
이 전쟁에서 조선의 빛나는 승리는 김일성주석의 천재적인 군사적지략과 현명한 령도의 결실이다.
미국의 호언장담과 《절대적위력》은 깨여진 꿈, 깨여진 신화가 되고말았다.
3년간의 조선전쟁에서 미국은 수치스러운 참패를 당하고 1953년 7월 27일 항복서나 같은 정전협정에 조인하지 않으면 안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