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8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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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언론들 군부출신참모들의 말을 듣고 《싸드》배치결정한 현 당국자 비난

지난 7월 27일 남조선의 래일신문은 박근혜가 외교안보문제에 전혀 파악이 없는 군부출신참모들의 말만 듣고 자멸적인 《싸드》배치결정을 내렸다고 비난하면서 다음과 같은 내용의 글을 실었다.

박근혜는 아래사람들과 얼굴을 맞대고 론의하면 자기의 무지와 약점이 드러날수 있다는데로부터 다른 집권자들과는 판이한 길을 걸어왔다.

박근혜는 측근에게조차 곁을 주지 않거나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등 꼭 필요한 말외에는 전혀 입을 열지 않는 과포장된 신비주의적행동으로 《환상》을 한껏 부풀리는 대성공을 거두었다.

대통령이 된 후에도 이러한 경향은 계속 드러나고있다.

박근혜의 불행은 임기초부터 군출신들을 핵심요직에 너무 많이 임명하면서 시작되였다.

청와대 국가안보실 실장은 김장수에서 김관진으로 이어졌고 경호실장, 정보원장, 국방장관도 모두 군출신으로 메꾸었다.

하지만 군출신들의 치명적인 약점은 군사적사고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한다는 점이다.

통일, 외교, 안보측면에서 국제관계흐름을 다각도로 짚는 외교나 남북대화를 모색하는 통일문제를 뒤로 제치고 남북대결만을 생각하는 군사측면에 빠지기 쉽다.

군부출신들은 반도주변정세를 균형감각을 가지고 살피는 전략적사고에는 매우 약하다.

박근혜가 외교안보문제를 이들에게 의지하기때문에 전시작전통제권의 무기한 연기와 싸드배치강행이 이루어졌을 가능성이 크다.

미국의 집요한 요청을 거부할 경우 발생하는 갖가지 문제들이 부풀려 보고되였을것이고 박근혜는 공포감에 짓눌렸을 개연성이 크다.

비록 밀실에서라도 박근혜와 주요관계자들이 싸드배치가 몰고 올 외교적파장과 경제적후유증 등을 놓고 다각적인 분석과 치렬한 론쟁을 허심하게 벌렸다면 지금처럼 무모한 결정을 성급하게 내리지는 않았을것이다.

l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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