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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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강의 이동식무토양식물 재배장에 벼꽃이 폈다

지난 7월말부터 평양제1중학교앞의 보통강에 떠있는 이동식무토양식물재배장에서 벼꽃이 피여나기 시작하였다.

모내기를 한지 60여일만에 비료를 전혀 주지 않은 상태에서 키가 80cm이상 자라고 10여일이나 앞당겨 꽃이 피여난 이동식무토양식물재배장의 벼를 본 사람들은 벼의 예상수확고가 정보당 7t이상에 이를것이라고 말하고있다.

김일성종합대학 생명과학부의 연구사들이 제작한 이동식무토양식물재배장은 물속에 풀려있는 유기물질을 영양원으로 하여 벼와 화초를 재배하고 강물을 정화하는 시설로서 비닐병들을 넣은 수지관띄우개와 식물들이 뿌리내릴수 있는 구멍들이 나있는 거품수지판, 재배장유지를 위한 그물로 이루어져있는데 생태환경보호에 효과적이며 토지를 리용함이 없이 강물에서 벼와 화초를 밀식재배할수 있는것으로 하여 경제적이다. 또한 특색있는 식물생태상을 강물우에 펼쳐놓는것으로 하여 도시미화에서도 기대되고있다.

재배장의 연구사들은 물우에서 벼의 재배방법과 수질사이의 영향관계를 구체적으로 조사분석하는 과정에 벼뿐만아니라 여러가지 화초들도 강물우에서 재배하고 수질상태를 개선할수 있다는것을 과학적으로 밝혀냈다.

현재 이동식무토양식물재배장에서는 밀식한 벼와 화초의 영양상태가 대단히 좋고 생육속도가 빨라 꽃이 계절을 앞당겨 피여나고있으며 재배장구역에서는 강물정화효과도 눈에 뜨이게 나타나고있다.

연구사들은 앞으로 이런 이동식무토양식물재배장을 보통강의 여러 곳에 수많이 설치하면 주변의 경치가 보다 이채로와지고 강물의 정화작용도 더욱 촉진되여 인민들에게 기쁨을 더해주게 될것이라고 말하고있다.

여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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