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8월 17일

남조선경제 《전방위적인 수출불황》에 직면
최근 남조선경제가 최악의 위기에 직면하고있다.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남조선의 수출감소률이 년평균 8%정도였다면 올해에는 10%이상으로 높아졌다고 한다.
특히 올해 7월에만도 선박은 42.5%, 석유화학제품은 39.5%, 가정용전기제품은 16.3%, 자동차는 14.6%, 반도체수출은 4%나 줄어들었다고 한다.
이에 대해 경제전문가들은 남조선의 주요수출산업이 한계에 직면한데다가 신성장동력개발사업도 미약하기때문에 국제경쟁력이 계속 떨어져 수출주도의 경제성장을 더 이상 기대할수 없게 되였다고 분석하고있다.
그러면서 남조선당국이 이제와서 그 어떤 수습책을 내놓는다 해도 올해 하반기에는 최악의 경제위기에 직면하게 될것이라고 전망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