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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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의 《새누리당》,  리정현의 독판치기로 엉망진창, 현대판 차지철이라고 조소

지난 9일 남조선에서 진행된 《새누리당》 전당대회에서 박근혜핵심측근인 리정현이 당대표로 선출된 이후 당내에서 독판치기를 일삼고있다고 한다.

리정현은 당대표로 당선된지 하루만에 《당혁신》을 위해서는 당내잡음부터 없애야 한다고 하면서 최고위원회 회의 진행방식을 비공개로 전환하고 회의시작전에 진행하던 최고위원들의 발언도 금지시켰다고 한다.

리정현이 정책위원회 의장과 최고위원들도 모르게 청와대 수석비서관들과 밀담을 벌리였는가 하면 아무런 사전토의도 없이 당대표 비서실장과 부실장을 측근들로 임명하였으며 당대변인을 무시한채 자기가 직접 언론에 나서서 대변인노릇까지 하는 등 독판치기를 일삼고있어 《새누리당》안에서 그에 대한 뒤소리가 분분하다고 한다.

특히 리정현은 《대통령》과 맞서면 여당의원자격이 없다고 로골적으로 엄포를 놓으면서 박근혜에게 추종할것을 강요하고있으며 얼마전에 있은 청와대오찬에서는 당청관계를 수평관계로 만들어야 한다는 당내의견을 외면하고 당이 청와대와 하나가 되겠다는것을 다짐하는 추태까지 부리였다고 한다.

이와 관련하여 《조선일보》를 비롯한 보수언론들까지도 평소에 《쓰레기통에서 나를 건져준 <대통령>님을 위해 의리를 다하겠다.》고 다짐한 리정현이 《유신》독재시기에 청와대 경호실장을 하면서 박정희의 노복이 되여 날치다가 개죽음을 당한 차지철과 신통히도 꼭같이 박근혜의 노복노릇을 하고있다고 비난하고있다.

Gol@ti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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