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조선신문 박근혜의 망언을 력대 최악의것으로 락인
남조선 《경향신문》이 지난 16일 박근혜역도가 《8.15경축사》라는데서 한 망발들을 비난하는 사설을 실었다.
사설은 박근혜의 그 무슨 《경축사》는 자기 변명과 남탓으로 일관되여있다고 밝혔다.
박근혜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새로운 제안은 없이 오히려 《싸드》배치에 의문을 제기하는 정치세력과 로조들을 걸고든데 대해 사설은 폭로하였다.
사설은 과거사반성을 거부하는 일본에 대해서는 한마디 말도 못하면서 내부의 반대세력에 대해서만 날을 세우는 《대통령》의 현실인식에 실망을 금할수 없다고 개탄하였다.
일본이 《평화헌법개정》을 당연한것으로 여길만큼 우경화로 치닫고있는데도 박근혜는 일본과의 관계에 대해 《미래지향》만 웨쳤다고 사설은 비난하였다.
사설은 집권자가 《정부》와 일본의 일방적인 《합의》로 물의가 일어나고있는 일본군성노예문제에 대해서는 언급조차 하지 않았다고 폭로하였다.
더욱 놀라운것은 박근혜가 남조선의 사회경제적현실과 《정부》비판세력에 대한 태도라고 사설은 밝혔다.
사설은 불평등한 사회에서 취업난 등으로 실망에 빠진 젊은이들에 의해 류행되는 《헬조선》이라는 말조차 사회혼란을 부추기는것이라고 하는데 대해 할 말이 없어진다고 개탄하였다.
자신의 실패한 정책에 대한 정당한 비판조차 《의도적인 트집잡기》와 《분렬조장》으로 몰아대며 과거독재시기의 《경제개발》같은것만 되풀이하는 박근혜의 창의력빈곤이 참으로 딱하다고 사설은 조소하였다.
사설은 특히 박근혜가 북과 관련하여 한 발언들은 남북관계진전에 대한 포기나 마찬가지라고 비난하였다.
력대 최악이라는 평가를 면할 길이 없는 이 유감스러운 《경축사》를 들어야 한다는것은 불행한 일이라고 사설은 개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