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8월 21일

남조선의 《새누리당》내부에서 박근혜의 이번 개각에 대해 강한 불만 표시
최근 남조선의 《새누리당》내부에서 박근혜가 개각명단을 발표하면서 부정부패행위로 여론의 도마우에 오른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 우병우를 류임시킨데 대해 불만의 목소리가 울려나오고있다.
특히 이번 개각을 두고 사회각계는 물론 《새누리당》내부에서까지 권력을 등에 업고 각종 부정부패행위를 저지른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 우병우를 사퇴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강하게 울려나왔지만 박근혜는 그를 사퇴시키지 않았을뿐아니라 오히여 자기의 심복들을 장차관자리에 올려놓은데 대해 현 당국의 도덕성이 완전히 추락하였다고 개탄하고있다.
더우기 청와대가 우병우의 부정부패의혹사건이 사실로 립증된것이 없으며 이 문제를 개각문제와 련결시키는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감싸주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새누리당》내 《비박계》의 반감이 크게 높아가고있다고 한다.
《새누리당》내 《비박계》의 한 의원은 박근혜가 사법, 검찰을 틀어쥐고있는 《친박계》 우병우를 떼버리게 되면 임기말 마지막지탱점이 허물어질수 있다는데로부터 여론의 반응을 지켜보면서 좀 더 뻗쳐보려 한다고 말하였다.
지금 남조선 《새누리당》의 《비박계》의원들은 박근혜의 이번 개각을 두고 《오기내각》, 《불통내각》, 《돌려막기식 찔끔내각》, 《일반통행식 개각》이라고 비난하고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