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8월 23일

성노예피해자들에게 고통을 주는 남조선당국을 규탄
남조선 《련합뉴스》에 의하면 남조선의 녀성단체련합을 비롯한 시민단체 성원들과 학생들, 일본군성노예피해자들이 지난 17일 서울의 일본대사관앞에서 1 244차 수요집회를 가지였다.
집회에서 발언한 성노예피해자들은 굴욕《합의》로 일본의 과거범죄를 덮어버리고 피해자들에게 고통을 주는 남조선당국을 강력히 규탄하였다.
그들은 《력대로 박근혜<정부>처럼 이렇게 피해자들을 괴롭힌 <정부>는 없었다.》고 성토하였다.
남조선당국이 지난해 12월 28일 《위로금》형식으로 일본이 주는 돈을 받기로 하고 일본과 《합의》를 한것은 피해자들을 몇푼의 돈에 팔아넘긴것이라고 그들은 단죄하였다.
그들은 남조선당국이 하지 말아야 할 《합의》는 하고 해야 할 일본군성노예범죄기록물의 유네스코등재는 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정부>가 거꾸로 가고있다.》고 비난하였다.
집회장에서는 현 남조선당국을 《친일정부》로 단죄하는 분노의 웨침이 터져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