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9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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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언론들  남조선군전체가 피로감이 극도에 달하고 완전히 지쳐버렸다고 공개

최근 남조선언론들이 《북과의 장기적인 대결상태로 군전체가 피로감이 극도에 달하고 완전히 지쳐버렸다.》고 공개하였다.

지난 2일 남조선신문 《서울경제》는 《군이 지쳤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으면서 《군의 장기적인 긴장과 피로는 사고로 이어질수 있다.》고 우려를 표시하였다.

신문은 무덥고 찌는 여름날의 취침시간에도 사병들은 전투복과 전투화를 벗지 못하고있다. 신속한 출동을 위해 장구류를 착용하고 항상 대기상태에 있어 사병들의 정신육체적피로는 극도에 달하고있다. 피곤에 지친 사병은 위험하다. 군사병들속에서 병영생활에 대한 회의감도 고조되고있다.》고 전하였다.

그러면서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는 이미 3월중순에 특별경계태세를 유지하라는 지시를 각 부대들에 내렸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군사병들은 특별경계태세를 유지하느라고 긴장속에서 고통스러운 날들을 보내고있다. 무한정 늘어지는 경계태세는 오히려 해롭다. 특별경계가 상시화되면 <특별>의 의미는 더이상 가치를 가지지 못한다. 하루빨리 장기간 이어온 특별경계태세를 평시상태로 돌릴 때이다.》라고 주장하였다.

이에 대해 남조선주민들은 《북이 올해 정초부터 지금까지 련속적이고 다발적인 강력한 군사적공세를 들이대고있는것으로 하여 특별경계태세에 들어간 군전체가 완전히 지쳐버렸다.》고 하면서 최전방사병들속에서 갈수록 만연되고 있는 염전, 염군풍조를 조금이라도 해소하자면 당국이 벌리는 북침전쟁연습소동부터 중지되여야 할것이라고 주장하고있다.

l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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