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0차
제10차
경연은 우리 민족의 우수한 음식문화를 발전시킬데 대한 당의 뜻을 받들고 료리사, 접대원들의 기술기능수준을 높이며 우수한 료리가공방법들을
적극 받아들여 인민들의 식생활향상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되였습니다.
심사성원이 경연에 출품된 료리들에 대한 심사를 하고있습니다.
인민봉사지도국과 여러 호텔, 평양시에 있는 도특산물식당들을 비롯한 90여개 단위가 이번 경연에 참가하였습니다.
료리는 예술이라고 색조화가 잘되고 조형예술성이 보장된 료리들은 볼수록 우아한 느낌을 자아냅니다.
평천구역종합식당에서 내놓은 료리들이 참관자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료리 한가지한가지에 료리사들의 지혜와 정열, 고심어린 노력이 깃들어있어 그저 스쳐지날수 없습니다.
대동강구역종합식당에서 전시한 모든 료리들이 다 맛갈스럽고 예술성이 보장되였습니다.
선교구역종합식당에서는 토끼고기랭묵과 구슬버섯건두부말이찜 그리고 효모빵을 출품하였습니다.
저 효모빵은 가정에서도 즐겨 해먹는 음식입니다.
체육성에서 내놓은 칠색송어간장찜과 토끼고기보신탕입니다.
의사앞에 료리사라고 가정주부들의 정성과 사랑이 온 가정의 건강과 행복을 담보한다고 생각합니다.
경연에 출품된 료리들을 찍는 참가자
가정에서 즐겨 해먹는 남새감자즙무침,
제 보기엔 눈맛, 입맛에 다 합격될듯 합니다.
영양보충과 원기회복에 특효인 통닭찜, 예술성이 잘 보장되였다고 봅니다.
나도 한번 가정에서 꼭 이대로 만들어보고싶은 욕심입니다.
국가설계총국에서 출품한 여러 료리들도 아름다운 색갈과 독특한 모양, 구수한 향기와 높은 영양가로 참관자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제10차
문화정서생활에 보다 아름답고 그윽한 향기를 더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