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 25미제반대투쟁의 날에 즈음하여 계급교양주제 미술전시회가 23일 평양국제문화회관에서 진행되고있습니다.
전시회에 출품된 미술작품들을 사진으로 보여드립니다.
우리 나라에 기여들어 남의 나라 조상의 무덤을 함부로 파헤친 미제의 범죄적만행을 고발하는
유화《남연군묘 도굴자들》
미제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의 일시적후퇴시기 침략의 더러운 발길이 닿는 곳마다에서 우리 인민들을 가장 잔인하고
악착한 방법으로 학살한 조선인민의 철천지원쑤입니다.
짐승도 낯을 붉힐 미제의 살인만행을 보여주는 그림
미제와 계급적원쑤들에게 학살된 녀인을 부둥켜안고 천백배의 복수를 다짐하는 빨찌산대원들을 형상한 그림
사랑하는 부모처자를 잃고 슬픔에 잠긴 인민들. 미제와 계급적원쑤들은 신천땅의 서원저수지에서
1 000여명의 애국적인민들을 물속에 빠뜨려죽이는 천인공노할 살인만행을 저질렀습니다.
계급적원쑤들의 말로를 보여주는 목탄화《징벌》
《가슴속에서 증오와 복수의 불길이 활활 타오른다, 계급의 총대를 더욱 억세게 틀어잡으리라,
무자비한 멸적의 의지가 피를 끓인다.》
미제와 계급적원쑤들을 천백배로 복수하려는 영웅적조선인민군의 불굴의 의지를 보여주는 선전화입니다.
황금의 월계관을 꿈꾸며 조선전쟁에 참가하였다가 쓰디쓴 패배를 당한 미제침략자들과 고용병들의
비참한 꼴을 보여주는 유화《함정골이야기》
계급교양주제 미술전시회장을 돌아보는 참관자들
미제와 계급적원쑤들의 천인공노할 만행을 보며 격분을 금치 못하는 참관자들
원한의 사진들에 새겨진 모습들은 지나간 세기의 희생자의 상징으로만 볼수 없습니다.
우리 인민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준 제국주의자들과 계급적원쑤들을
천백배로 복수하고야말 억센 의지를 가다듬는 참관자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