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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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에서는 청년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였다던데요

 

문 - 오늘 여기 《한국》의 청년들은 취업난, 생활난으로 사랑, 결혼, 해산을 포기하는 《3포세대》, 집을 포기하고 인간관계까지 포기하는 《5포세대》도 모자라 희망과 꿈마저 포기하는 《7포세대》, 모든것을 포기하는 《N포세대》로 전락하고있어요. 얼마전 우리 앞집에 사는 청년은 겹쌓이는 생활난때문에 끝내 스스로 목을 매고 자결하였어요. 듣자니 북에서는 청년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였다던데요. 그에 대하여 알고싶습니다. (불행아 - 서울 - N포세대)

답 - 청년문제는 오늘 인류앞에 날이 갈수록 절박하게 제기되고있는 시대적과제입니다. 극단한 개인리기주의와 약육강식, 부패타락한 생활풍조로 일관된 제국주의사상문화가 세계에 범람하는 속에 청년들의 사상정신적, 도덕육체적파멸은 상상을 초월하고있습니다.

이렇게 볼 때 세상사람들이 환경위기, 식량 및 에네르기위기, 물위기와 같은 21세기 인류가 직면한 엄중한 위기보다 더 심각한 난문제가 나라와 민족의 앞날을 떠메고나갈 건전한 새 세대가 준비되지 못하고있는것이라고 개탄하고있는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력사상 처음으로 청년문제해결의 시대적모범을 창조하고 명실공히 청년강국을 건설한것은 우리 공화국밖에 없습니다. 불패의 정치사상강국, 무적필승의 군사강국과 함께 주체의 청년강국이야말로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우리 당과 인민이 이룩한 가장 고귀한 성과입니다.

우리 조국은 정신도덕적으로 가장 훌륭한 청년들의 대부대를 가진 청년강국입니다. 강국의 기준이 령토의 크기나 인구수에 있지 않는것처럼 청년강국의 표징도 청년들이 얼마나 많은가가 아니라 어떻게 준비되여있는가에 따라 결정됩니다.

인간의 높이는 사상의 높이이며 청년들의 사회적가치이자 정신도덕적높이입니다. 력사와 현실은 정치사상적으로, 도덕적으로 견실하지 못한 청년들은 설사 그 수가 아무리 많아도 오히려 사회의 우환거리로, 나라와 민족의 장래를 망쳐먹는 화근으로 된다는것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사상과 정신이 건전하고 고상한 미덕을 지닌 청년들이야말로 나라와 민족의 귀중한 꽃이며 이런 청년들의 대부대가 있는 나라만이 진정한 청년강국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 청년들은 그 어느 나라 청년들도 따를수 없는 가장 우수한 정신도덕적품성을 지닌 청년들입니다. 당과 수령에 대한 백옥같은 충정, 조국과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정신, 혁명선배들과 동지들에 대한 고상한 도덕의리심, 여기에 우리 청년들의 사상정신적특질이 있습니다. 우리 청년들속에는 타래치는 불길속에서도, 쏟아져내리는 산사태속에서도 위대한 수령님들의 초상화를 목숨바쳐 보위한 유명무명의 수령결사옹위투사들, 당의 호소를 받들어 나서자란 정든 도시를 떠나 외진 산골과 섬마을로 탄원하여 귀중한 청춘시절을 빛내여나가는 미풍선구자들이 수없이 많습니다. 돌볼 사람이 없는 늙은이들의 친자식이 되고 영예군인들과 일생을 같이하며 부모잃은 아이들을 스스로 맡아 《처녀어머니》가 되는 우리의 청춘들의 고상한 정신세계를 자본주의나라 청년들 같으면 상상조차 할수 있겠습니까. 이것은 오직 당과 자기 운명의 피줄을 잇고 조국과 인민,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자신을 바치는것을 청춘의 멋으로, 보람으로 여기는 우리 청년들만이 지닐수 있는 인격이고 미덕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청년문제는 저절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오늘 우리 공화국의 청년문제가 이처럼 훌륭하게 완벽하게 해결될수 있은것은 우리 청년들을 주체혁명의 계승자로 내세워주시며 크나큰 사랑과 은정을 베풀어주신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하늘같은 사랑과 믿음이 있었기때문입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당과 국가의 중대사를 론하시고 하나의 정책을 내놓으실 때에도 청년들의 지향과 요구를 깊이 헤아리시고 그들의 리상과 포부를 꽃피울수 있게 하시였습니다. 절세위인들의 숭고한 사랑과 믿음은 《미래를 사랑하라!》, 《청년들을 사랑하라!》는 구호에도 어려있고 청년들에게 안겨주신 혁명의 홰불봉에도 뜨겁게 깃들어있습니다. 대규모발전소와 도로건설, 철길공사와 같은 사회주의건설의 가장 어려운 과업들을 청년들에게 통채로 맡겨주시고 수많은 기념비적창조물들을 청년이라는 이름으로 빛내여주시여 그들의 영웅적위훈이 조국청사와 더불어 영원히 전해지도록 하여주신 우리 수령님들이십니다.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이시야말로 청년들을 제일로 사랑하시고 그들을 나라의 역군으로, 미래의 주인공으로 훌륭히 키우기 위하여 하실수 있는 모든것을 다하신 자애로운 스승이시고 어버이이시였습니다.

당의 사랑과 믿음은 청년강국건설의 생명선이며 청년들의 값높은 삶의 자양분입니다.

청년들에 대한 우리 당의 사랑과 믿음은 위대한 김정은시대에 더욱 숭고한 높이에 이르고있습니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그처럼 아끼고 사랑하신 우리 청년들을 세상에 보란듯이 내세우시려는것이 바로 우리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확고한 의지입니다.

소년단원들과 청년들을 위한 성대한 경축행사들을 마련해주신분도 경애하는 원수님이시고 청년들이 있는 곳이라면 최전연초소도, 외진 섬방어대도, 북방의 험한 발전소건설장도 찾으시여 뜨거운 사랑을 안겨주신분도 우리 원수님이십니다. 잘못 살아온 과거와 결별하고 석탄전선에 탄원한 돌격대원들의 애국적소행을 높이 평가하시며 우리 당은 천군만마를 얻은듯 힘이 난다고 격려해주시고 부모형제에게도 감추어온 마음속 진정을 아뢰는 소박한 편지에도 믿음어린 친필을 써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어버이사랑은 만사람을 격동시키고있습니다. 정세가 극도로 첨예하고 아직은 모든것이 어려운 시기에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을 실시하도록 하고 후대들을 위한 희한한 창조물들을 먼저 일떠세우도록 한것은 어머니 우리 당만이 꽃피울수 있는 미래사랑의 숭고한 화폭입니다.

위대한 사랑과 믿음에는 고결한 의리와 보답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수령결사옹위의 제일근위대, 사회주의수호의 제일결사대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선봉대, 돌격대로 위훈떨치고있는 우리 청년들의 영웅적기개와 슬기는 키워준 은혜로운 사랑과 은덕에 보답하려는 높은 자각과 불같은 충정의 분출입니다.

정녕 따뜻이 품에 안아주고 이끌어주며 내세워주는 어머니 우리 당의 손길이 있어 우리 청년들의 삶은 가장 아름답게, 가장 순결하게 시작되고 꽃펴나고있으며 우리 조국은 오늘 세상에 둘도 없는 청년강국으로 그 이름을 빛나게 떨치고있는것입니다.

세상에 그 어떤 천지풍파가 인다고 해도 우리 청년들은 오직 어머니 당만을 굳게 믿으며 영원히 조선로동당이 가리키는 한길을 따라 굳건히 나아갈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