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1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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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민족료리 나도 만들고싶어요 (1)

 

문- 저 료리에 조예가 깊답니다. 어지간한 서양료리는 눈감고도 만들줄 알죠.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외국에서 나서자라다보니 민족료리는 잘 만들줄 모릅니다. 민족료리에 대한 지식도 부족하고요. 우수한 민족료리 나도 만들고싶어요. 북에서 민족료리를 중시한다는 소리 듣고 부탁합니다. 떡이랑 , 국수랑 맛있고 인기있는 민족료리 만드는 법 많이 가르쳐주세요. (얼뜨기-쌘프런씨스코-미식가)

답-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가진 우리 민족은 한 피줄을 이은 단일민족으로 오래동안 함께 살아오면서 우리 나라에서 생산되는 식생활재료를 가지고 자기의 지혜와 기술로 민족적특성와 구미에 맞는 민족료리를 수많이 창조하고 계승발전시켜왔습니다.

오랜 력사를 가진 조선료리는 오늘 우리 공화국정부의 깊은 관심속에 나날이 개화발전되여 온 세상에 그 이름을 떨치고있습니다.

                               

그럼 오늘은 먼저 우리의 특색있는 민족음식인 떡 만드는 방법에 대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떡은 맛이 특별히 좋고 영양가가 높을뿐아니라 가공방법이 과학적이면서도 다양하고 품종이 대단히 많은 우수한 민족음식입니다.

떡은 리용하는 기본재료에 따라 낟알로 만든 떡, 낟알가루로 만든 떡, 낟알가루에 다른 보조재료들을 섞어 만든 떡으로 나누며 만드는 방법에 따라 찰떡류, 설기떡류, 흰떡료, 송편료, 쉬움떡류, 경단류, 전병류, 장식떡류 등으로 구분합니다. 낟알을 직접 쪄서 만드는 떡류에는 흰쌀떡, 조찰떡, 수수찰떡, 기장찰떡 등이 있습니다. 쌀가루를 내서 만든 떡은 흰떡, 송편, 쉬움떡, 설기, 경단, 주악, 단자, 화전 등 그 종류가 대단히 많습니다.

낟알을 가루내거나 그대로 익혀서 떡을 만들자면 먼저 물에 불구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낟알은 자기 질량의 30%정도의 물기를 빨아들이는데 불구는 시간은 낟알에 따라 다릅니다. 흰쌀은 보통온도에서 4시간이면 충분히 불어납니다. 불굴 때 물의 온도가 높으면 쌀에 들어있는 비타민들이 많이 손실되고 쌀이 쉬는 경우가 있으므로 물의 온도를 18~20℃로 보장하는것이 좋습니다.

불군 쌀은 다시 찬물에 씻은 다음 물기가 없어질 때까지 그늘에서 말리워 가루내야 합니다. 쌀가루는 될수록 보드라와야 떡 모양도 곱고 맛도 좋아지기때문에 분쇄기에서 봏은 다음 가는채로 쳐서 써야 합니다.

떡반죽은 떡의 종류에 따라 여러가지 방법으로 합니다. 설기떡반죽은 더운물을 두고 덩어리가 없게 푸실푸실한 반죽을 하며 절편류나 송편류, 경단류의 반죽은 끓는 물 반죽을 합니다. 떡반죽을 할 때 가루질량의 0.5%정도 되는 소금을 물에 타서 넣어야 떡의 간이 맞습니다. 김이 오르는 시루우에 떡반죽한것을 안칩니다.

떡이 익으면 불에서 내려놓고 떡고물을 바릅니다. 떡고물로는 팥, 당콩, 완두, 록두, 참깨, 대추, 밤, 곶감 등을 씁니다. 또한 색과 향기 재료로는 오미자, 돌버섯, 들깨, 계피가루 등을 씁니다.

그럼 선생이 우리 민족의 특색있는 료리인 떡을 맛있게 만들기 바라며 오늘은 이만하겠습니다. 다음 시간을 또 기다려주십시오.

                                  

얼뜨기 - 쌘프런씨스코 - 미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