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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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우리의 국기》 정말 감명깊어요

 

문 – 얼마전 《메아리》홈페지에서 노래 《우리의 국기》를 들었어요. 노래가 얼마나 숭엄하고 감명깊은지 저도 모르게 가슴이 벅차올라요. 고국의 공민이라면 긍지와 자부심을 더욱 안게 하는 노래라고 봅니다. 노래에 담겨진 뜻을 소개해주세요. (양동 – 재중 - 대학생)

답 - 물음에 대한 답변을 금성제1중학교 교원 김은희선생이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노래 《우리의 국기》는 한자한자 주옥같은 시어와 가슴벅차오르게 하는 기름진 선률로 엮어진것으로 하여 우리 인민들 누구나 즐겨부르는 노래입니다. 이 노래는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상징하는 람홍색국기를 형상의 대상으로 하면서 전체 인민의 피끓는 애국적감정을 훌륭히 반영한 기념비적명곡입니다.

공화국기가 내 나라의 하늘가에 처음으로 휘날린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장장 수십년세월 인민의 가슴속에 국기에 대한 열렬한 사랑의 감정은 거목의 년륜처럼 축적되여왔습니다. 이 땅에 삶의 뿌리를 내린 사람모두가 공화국기와 더불어 간직한 사상감정을  노래 《우리의 국기》가 활화산처럼 터쳐주고있는것으로 하여 우리 인민의 심장의 노래로 되고있습니다.

명곡의 첫 구절인 《우리의 람홍색기발 창공높이 날릴제》는 소박하여도 여기에는 우리 인민의 수십년간에 달하는 체험이 응축되여있으며 조국의 존엄이 비껴있습니다.

창공높이 휘날리는 공화국기를 바라보면서 숭엄하고 뜨거운 애국의 마음을 한껏 안아보는것은 이 땅에서 나서자란 전체 인민의 사상감정입니다. 우리 체육인들이 이국의 하늘가에 람홍색국기를 높이 띄울 때, 우리 국기를 새긴 자랑스러운 창조물이 만리대공으로 날아오를 때, 행성을 뒤흔드는 기적적성과가 우리의 국기와 함께 전세계의 보도망을 통해 방영되는것을 볼 때 눈물흘리며 기뻐하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공화국이 창건된 때로부터 오늘까지 전체 조선인민의 가슴속에 수천길 바다속의 진주처럼 깊이 간직되여왔고 행복한 나날에나 준엄한 나날에나 용암처럼 뜨겁게 차오르던 이런 사상감정을 노래 《우리의 국기》가 가슴후련하게 터쳐주었습니다.

노래는 《거세찬 펄럭임에 조국의 숨결 어리고 목숨처럼 소중한 기폭에 인민의 운명 실었네》라는 구절에서 국기가 가지는 중대한 의의에 대하여 형상적으로 강조하고있습니다.

해당 나라의 계급적성격과 사명, 전통과 지향 등 국가존립과 발전의 요인들이 다양한 색과 그림형태로 반영되는 국기는 국가를 공식적으로 표식하는 가장 중요한 상징의 하나입니다. 그런것으로 하여 국기는 나라의 립장과 요구를 천명하는 국제회의장들에서, 나라들간에 슬기와 힘을 겨루는 국제경기무대들에서, 총포탄이 오가는 전장에서나 국력강화에서 커다란 의의를 가지는 성과가 이룩되였을 때에 제일먼저 세계앞에 나타내는 국가의 얼굴로 되고있습니다. 창공에 거세차게 휘날리면 높뛰는 조국의 숨결이 한가슴에 어려오고 그것이 내리워지면 나라의 운명이 짓밟히고 인민이 노예로 되는것이 국기입니다.

하기에 명곡의 후렴에서는 목숨같은 우리의 국기를 온넋과 정을 다해 사랑할 맹세와 함께 이 세상 다할 때까지 소중한 우리의 국기가 나붓기기를 바라는 마음이 뜨거운 념원이 되여 울리고있는것입니다.

노래의 2절은 국기에 어린 우리 인민의 애국심이 무엇으로 하여 이처럼 깊고 강렬한것인가에 대하여 명백한 대답을 주고있습니다.

《국기는 우리의 영광 영원한 우리 미래》, 노래의 이 구절에 우리 인민이 한없는 긍지를 안고 가슴펴고 노래하는 공화국기의 본질적의미가 있고 작품의 사상적핵이 있습니다.

노래 《우리의 국기》는 우리 공화국이야말로 인민이 모든것의 주인으로 되고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참다운 인민의 나라이며 바로 여기에 우리 국가의 위대성과 불패성의 억년담보가 있다는 철리를 힘있게 선언한 긍지높은 애국가, 국기찬가입니다.

넓고넓은 이 세상에 수많은 나라가 있고 나라마다 국기가 있습니다. 자기 나라의 국기를 노래한 작품들도 적지 않습니다. 그러나 전체 인민이 진정 심장의 합창으로 국기를 우리의 영광, 영원한 우리 미래라고 노래한 실례는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오래전에 어느 한 나라의 시인은 자기의 시에 《아 조국이여, 우리는 네 품속에서도 남처럼 지내누나》라는 구절을 남기였습니다. 산천도 아름답고 재부도 넘치건만 눈에는 그 모든것이 보이지 않고 조국의 이름을 떳떳이 부르기조차 부끄럽다고 하면서 시인은 이렇게 자기 시를 맺었습니다.

《아 조국이여, 우리는 네 품속에서 남처럼 죽어가누나!》

나라는 있어도 안아 보살펴주는 품이 아니라면, 주권은 있어도 인민이 주인으로 되지 못하였다면 그 조국이 어떻게 전체 인민의 긍지가 되고 기쁨이 될수 있겠습니까. 오늘 이 시각도 전란과 류혈을 등지고 이 나라, 저 나라를 방황하는 세계의 수많은 피난민들에게 긍지높이 안고 갈 국기는 없을것입니다.

그런 인민에게 있어서 국기는 한갖 국가를 상징하는 기폭에 불과하지만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는 그것이 세상에 다시없는 행운이고 이 세상 전부와도 같은것입니다.

창공에 휘날리는 공화국기에는 가장 위대하신 수령들을 대를 이어 높이 모시고 살아온 우리 인민의 크나큰 영광이 깃들어있습니다. 조선인민이 가장 숭엄한 마음으로 우러르는 공화국기는 곧 수천년력사에서 처음으로 맞이하고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거룩하신 영상입니다.

그 하늘같은 품에서 태여난 람홍색국기아래서 수수천년 인간이하의 천대와 멸시를 받아온 우리 인민이 영웅이 되고 박사가 되고 대의원으로 되는 꿈같은 행복을 받아안았고 남이 없는 내 나라, 따뜻한 정 넘치는 인간사랑의 화원도 보란듯이 꾸렸습니다. 당도 정권도 자연도 사회도 이 땅의 모든것이 인민을 높이 떠받드는 금방석이 되고 영원한 운명의 보호자로 되는 은혜로운 사회주의도 우리의 국기에 다 실려있습니다.

명곡은 바로 이러한 전인민적인 사상감정을 정서와 박력, 격정이 흘러넘치는 음악형상으로 안받침함으로써 가사와 선률이 마치도 피방울마냥 뇌리에 스며들고 저도모르게 따라부르게 하는 생활적인 음악으로 될수 있었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이 노래에 대하여 전체 인민의 감정이 담긴 훌륭한 노래라고 높이 평가해주시고 널리 보급할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습니다.

우리 공화국기가 창공에 휘날린 때로부터 어언 70여년세월이 흘러 혁명의 대는 바뀌였습니다. 그러나 노래 《우리의 국기》가 울려퍼지는 내 나라는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태양의 나라로 빛날것이며 인민은 승리와 영광만을 떨쳐나가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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