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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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에서 영웅이라고 불리우는 길영조에 대해 알고싶습니다

 

문 - 북에 길영조라는 영웅비행사가 있다고 들었는데 이분이 바로 노래 《비행사의 노래》의 작사자라고 들었습니다. 저와 군사에 관심이 많은 동무들 또한 이 노래를 자주 듣는데 길영조영웅에 관한 소개와 《비행사의 노래》의 작사자가 된 계기를 알고싶습니다. 그리고 사람들기억속의 길영조영웅은 어떠한 사람인지도 알고싶습니다. 자세한 설명 부탁합니다. (민소희-김포-학생)

답 – 길영조영웅은 가장 위험한 순간에 자기의 한목숨을 바쳐 당중앙을 보위한 조선인민군 군관이였습니다.

주체68(1979)년 3월 조선인민군에 입대한 길영조영웅은 주체72(1983)년 8월에 비행학교를 졸업하고 비행사로 되였습니다. 군사복무나날 비행기술을 련마하기 위하여 자신의 지혜와 정력을 다 바치였으며 조국의 령공을 원쑤들의 침해로부터 굳건히 지키기 위한 군사임무수행에 충실하였습니다. 주체81(1992)년 12월 23일 길영조영웅이 강한 바람이 부는 불리한 정황속에서도 훈련임무를 마치고 착륙항로를 따라 기수를 돌리던 때 예상치 않게 기관고장이 생겼습니다. 지휘소에서는 탈출명령을 주었지만 그에게서는 응답이 없었습니다. 불까지 달린 비행기에서의 탈출은 초를 다투는 긴급한 일입니다. 비행기가 언제 어느 시각에 폭발할지 알수 없는 위급한 그 순간에 자기 한몸보다 당중앙의 안전을 먼저 생각한 길영조영웅은 불사신이 되여 기수를 바다쪽으로 돌리였습니다. 이렇게 길영조영웅은 비행기에서 탈출하여 자기 생명을 건지는 길이 아니라 스스로 자폭하는 길을 택함으로써 수령결사옹위의 참다운 모범을 보여주었습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그의 영웅적소행을 높이 평가하시여 그에게 공화국영웅칭호를 수여하도록 하시였습니다.

길영조영웅은 늘 시를 사랑하고 생활에서 열정적인 남다른 인간미를 지니고있었습니다.

언제인가 길영조영웅이 복무하던 부대를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부대강당에서 걸음을 멈추시였습니다. 거기에는 영웅이 남긴 유물들이 보존되여있었습니다.

희생된 충실한 전사를 숙연한 심정으로 추억하시며 영웅의 학습장을 한장한장 번지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길영조가 학습한 책들을 보니 그가 평소에 당과 수령에 대한 충성심을 키우기 위하여 꾸준히 노력하였다는것이 알린다고, 그는 평소에 당과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신념으로 간직하였기때문에 생사를 판가리하는 위험한 순간에 최고사령부의 안녕을 먼저 생각하고 영웅적인 행동을 할수 있었다고 뜨겁게 교시하시였습니다. 영웅의 충성심을 깊이 헤아려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가 쓴 시로 노래를 만들어 전군, 전민이 부르도록 가르쳐주시였습니다.

이렇게 되여 길영조영웅이 작사자로 된 노래 《비행사의 노래》가 태여나게 되였으며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속에서 오늘까지도 널리 애창되고있습니다.

숭고한 도덕의리의 최고화신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길영조영웅을 당중앙을 보위한 영웅으로 영생의 언덕에 높이 내세워주시였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길영조영웅이 다니던 모교와 그가 복무하던 부대에 그의 이름을 붙여 부르도록 하시고 그의 반신상도 세우도록 해주시였으며 그의 유해를 애국렬사릉에 안치하도록 해주시였습니다.

길영조영웅은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의 마음속에 당중앙을 목숨으로 결사옹위한 견결한 조선의 영웅으로 깊이 새겨져있습니다. 길영조영웅이 발휘한 견결성, 희생성, 영웅성은 오늘 우리인민들 누구나 따라배우고있는 귀감으로 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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