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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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인민사랑의 전설

 

며칠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 뜻하지 않은 자연재해를 입은 황해북도 은파군 대청리를 찾으시고 큰물이 범람하는 위험한 현지에서 주민들의 생활을 시급히 안정시키기 위한 조치들을 취해주신 소식은 온 나라 인민들의 가슴가슴을 세차게 울려주었다.

만사를 미루시고 피해현장을 찾으시여 집과 가산을 잃은 인민들을 두고 그토록 못내 가슴아파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주민들의 생활을 하루빨리 안착시키기 위한 조치들을 일일이 취해주시고도 마음이 놓이지 않으시여 다음날 이른아침 또다시 험한 진창길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피해현장을 찾으시여 대청리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르며 인민들은 한없는 고마움에 솟구치는 격정을 누르지 못하였다.

국무위원장 예비량곡까지 해제하여 피해지역 인민들에게 보내주도록 하시고 훌륭한 살림집들을 최단기일내에 본보기로 건설하기 위한 통이 큰 작전도 펼쳐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영상을 뵈오며 우리 인민들 누구나가 수년전에 있었던 함경북도 북부피해복구전투를 되새겨보았다.

돌풍과 무더기비로 북부지역의 여러 시, 군들에서 막대한 자연재해를 입고 수많은 인민들이 보금자리를 잃었던 바로 그때 온 나라 방방곡곡으로 울려간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호소문의 구절구절을 우리 인민은 오늘도 생생히 기억하고있다.

우리 당에 있어서 인민의 아픔보다 더 큰 비상사태는 없으며 인민의 불행을 가셔주는것보다 더 중차대한 혁명사업은 없다.

조성된 비상사태에 대처하여 우리 당은 200일전투의 주타격방향을 북부피해복구전투에로 전환시키고 난국을 타개할 중대결단을 내리였다. …

진정 당중앙위원회 호소문은 억만금을 쏟아붓고 나라의 재부를 통채로 기울여서라도 당장 들이닥칠 강추위로 피해지역 인민들이 고생하지 않게 하시려는 절세위인의 불같은 의지의 발현이였다.

북부피해지역 인민들을 위해 중대결단을 내린 우리 당의 대담하고 통이 큰 작전에 따라 려명거리, 삼지연지구, 고산과수종합농장, 세포지구축산기지 등 방방곡곡의 중요대상건설에 참가하였던 인민군군인들과 돌격대원들을 포함한 강력한 건설력량이 피해복구지역으로 급파되고 련일 많은 물동들이 피해지역으로 수송되는 격동적인 화폭을 보면서 우리 인민은 뜨겁게 절감했다. 우리 원수님의 마음속 첫자리에는 바로 인민이 있음을.

경애하는 원수님의 다심하신 사랑이 어려있는 많은 식량과 식료품들, 담요, 옷류, 부엌세간들…

인민에 대한 그이의 열화같은 정과 열이 슴배인 그 모든것을 가슴에 품고 평양하늘가를 바라보면서 피해지역 인민들 그 얼마나 뜨거운 눈물을 흘리고 또 흘리였던가.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시는 우리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고 그이의 뜻을 충정으로 받드는 천만군민의 영웅적투쟁이 있기에 적대세력들의 발악적책동이 극도에 달한 최악의 조건에서도 60여일이라는 짧은 기간에 북부전역에서 장쾌한 승전포성이 터져올랐다. 참으로 북부지역에 펼쳐진 사회주의선경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은혜로운 사랑의 빛발아래 이 땅에서 인민의 락원이 어떻게 일떠서고 령도자와 인민의 혈연적뉴대가 어떻게 굳건히 이어지고있는가를 보여주는 력사의 증견물이였다.

이처럼 날에날마다 위대한 인민사랑의 새 전설을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애로운 품에 안겨사는 우리 인민은 그 얼마나 행복한가.

지금 은파군의 주민들만이 아닌 전체 인민들은 천사만사를 제치시고 피해현장을 찾으시여 또 하나의 인민사랑의 전설을 수놓아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삼가 우러르며 그이이시야말로 온 나라 대가정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며 우리 운명의 하늘이시라고 한결같이 토로하고있다.

아직은 은파땅에 자연재해의 흔적들이 곳곳에 남아있지만 사람들모두가 벌써부터 그려보고있다. 이전의 모습을 전혀 찾을수 없게 훌륭히 일떠선 새 집, 새 마을들에서 행복의 웃음소리, 로동당만세소리가 높이 울려퍼지는 아름다운 화폭을.

리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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