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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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다운 인권에 대한 부정

 

남의 집안일을 걸고드는것도 나쁘지만 있지도 않는것을 있다고 헐뜯는것은 더욱 비렬하고 너절한 악행이다. 윤석열괴뢰역적패당의 행태가 꼭 그러하다. 얼마전 역적패당은 유럽동맹이 제77차 유엔총 제3위원회에 상정시킨 《북조선인권결의안》을 조작하는데 《공동제안국》으로 가담해나섰다.

우리 공화국의 존엄높은 영상을 깎아내리기 위함이라면 시궁창물도 퍼마시는 괴뢰들이라지만 주제넘게 그 무슨 《인권증진》이요, 《인권개선》이요 하면서 나발질을 해대는것은 우리 인민들의 극도의 분노심을 자아내고있다.

묻건대 인권이란 무엇인지 알기나 하고 운운하는가.

인권은 사람으로서 마땅히 가져야 할 자주적권리이다. 우리 공화국에서는 사회의 모든 성원들에게 정치적자유와 권리, 로동과 휴식의 권리를 비롯하여 사회적인간의 모든 권리를 전면적으로 보장해주고있다. 우리 인민은 실생활체험을 통해 우리 국가의 정치야말로 진정으로 인민을 위한 정치라는것을 절감하고있으며 그래서 우리의 사회주의제도를 목숨보다 더 귀중히 여기고있다. 우리 나라를 방문하였던 수많은 외국인들도 사람들의 인권이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되고있는 놀라운 현실에 저마다 감탄을 금치 못해하고있다. 우리 공화국에는 애초에 그 어떤 《인권문제》라는것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석열역적패당은 우리의 있지도 않는 《인권문제》를 걸고들기에 여념이 없다. 하다면 남조선의 인권실태는 과연 어떠한가 하는것이다.

지금 이 시각에도 남조선의 수많은 근로대중이 역적패당의 반인민적악정으로 삶의 최하층 막바지에서 허덕이고 사회의 버림을 받은 불쌍한 청소년들과 녀성들, 로인들이 한많은 세상을 저주하며 자살의 길을 택하고있다. 성추행, 강간, 살인 등 온갖 패륜패덕의 범죄들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는 아비규환의 대수라장, 미래가 없는 암담한 인권불모지, 인권페허지대가 바로 남조선사회이다.

특히 우리 공화국경내에 악성비루스를 들이민 특대형범죄자들이 바로 남조선괴뢰패당이다.

그래 많은 사람들을 자살의 길로 떠밀고 연약한 녀성을 강간하고 어린이를 학대하여 숨지게 만드는것이 역적패당이 때없이 떠벌이는 《인권증진》인가. 주권국가에 악성비루스를 퍼뜨리는 반인륜범죄도 《인권개선》인가.

그렇게 《인권》을 곧잘 떠벌이는자들이 장장 70여년간이나 주인행세를 하며 가는곳마다에서 온갖 잔인하고 야만적인 범죄행위로 남조선인민들의 인권을 무참히 짓밟아온 미제침략군에게는 왜 뻐꾹소리 한마디도 못하는가.

결국 역적패당이 말하는 《인권》이란 참다운 인권에 대한 부정이고 유린이며 말살외에 다름아니다.

이따위 거꾸로 된 인권관을 가지고 감히 우리의 사상과 제도, 존엄을 걸고드는 윤석열괴뢰역적패당이야말로 용서할수 없는 우리 인민의 주적이다.

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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