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2월 15일

참담한 앞날
최근 남조선에서는 윤석열역도가 한갖 점쟁이에 불과한 《천공스승》의 《조언》대로 모든 통치를 진행한다는 여론이 분분하다.
말하자면 프로그람을 짜 넣어주는대로 움직이는 《천공스승》의 로보트나 다름없다는것이다.
그래도 명색이 《대통령》이란자가 무당의 굿판대로 천문학적액수의 《국민》혈세를 탕진하여 《대통령》실이전놀음을 벌려놓고 해외행각일정에 맞물려진 조의방문까지 전격취소하는가 하면 생존권을 요구하는 로동자들의 파업투쟁을 불법행위로 몰아대며 《국정》을 우롱하고있는것이다.
무지몽매의 산물인 《신의 계시》가 초래한것은 무엇인가.
친미사대와 친일굴종, 무분별한 대결정책으로 최대로 악화된 조선반도의 전쟁위기요, 극심한 경제위기와 2중3중의 《민생고》요, 온갖 재난과 재앙을 련발시키는 《3대위기》뿐이다.
이로하여 남조선각지에서는 《윤석열집권이 재앙이다!》, 《윤석열퇴진만이 우리가 살길이다!》라는 분노의 함성이 세차게 울려나오고 역도의 퇴진을 요구하는 각계층의 투쟁이 날로 격렬해지고있다.
민중을 개, 돼지로 취급하며 무당년을 끼고돈 박근혜역도의 특대형 《국정롱단》사건이 결코 오래전의 일이 아니다.
무지와 무능에 객기가 더해지면 재앙을 낳기 마련이다.
천하바보인 윤석열역도의 악정으로 하여 남조선근로대중의 앞날은 더욱 참담해질것이다.
허인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