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악한 대결광들의 분별없는 추태
최근 윤석열역적패당이 극악한 대결본색을 여지없이 드러내고있다.
알려진것처럼 얼마전 윤석열역도는 신임해병대사령관놈을 비롯하여 새로 임명된 괴뢰군장성놈들앞에서 《재래식전력에서 우리가 북을 압도해야 한다.》, 《<한미동맹>의 핵전력을 믿고 모든 상황에 대응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실전적훈련을 통해 북의 도발에 단호히 대응해야 한다.》는 대결악담들을 줴쳐댔다. 그런가하면 괴뢰군부패거리들은 《2022 국방백서》초안에 우리 공화국을 《적》으로 규정한 표현을 6년만에 되살리고 여러 지역에서 《대규모야외전술훈련》과 《대침투종합훈련》을 강행하며 불장난소동을 벌려놓았다.
역적패당의 이러한 망동들은 괴뢰군내부에 반공화국적대의식을 고취하고 우리와 군사적으로 끝까지 맞서보려는 극악한 대결본색을 낱낱이 드러낸 분별없는 추태이다.
가관은 괴뢰들이 아직도 저들의 가긍하고 불쌍한 처지를 모르고있다는데 있다.
재래식전력강화와 무분별한 전쟁연습을 벌려놓는다고 해서, 더우기 상전의 핵전략자산에 기대를 건다고 하여 괴뢰들에게서 달라질것은 없다.
우리 공화국의 절대적인 국위와 국광앞에 미국도 기절초풍하여 밤잠을 설치고있는 판에 상전을 믿고 허세를 부린다고 저들의 처참한 군사적렬세가 만회될수 없고 식민지대포밥에 불과한 가련한 처지가 뒤바뀔수 없다는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윤석열역도가 저들을 승진시켜준데 대해 감지덕지해하며 굽신거리는 괴뢰군장성놈들앞에서 허세를 좀 부려볼 생각이 났던 모양인데 수레바퀴앞에 선 버마재비나 다름없는 제 주제를 똑바로 알고 입부리를 놀려야 하지 않겠는가 하는것이다. 집권한지 7개월이 되였는데도 아직 동서남북을 가려보지 못하니 잔골의 《힘자랑》이라는 조롱을 당할수밖에 없는것이다.
역적패당이 반공화국대결망발들을 쏟아내고 동족적대의식을 고취하며 한해의 마감까지 불장난질에 미쳐날뛰여봤댔자 얻을것은 극악한 대결광, 상전의 바지가랭이에 붙어사는 식민지주구라는 오명뿐이다.
지금 내외여론이 윤석열역적패당을 두고 사람잡이밖에 할줄 모른다, 입에서 뱀이 나가는지 구렝이가 나가는지 그리고 그것이 어떤 후과를 초래할지 가늠조차 못하고 허세와 광기를 부린다고 비난과 조롱을 퍼붓고있는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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