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8월 8일
위대한
《통일은 애국이고 분렬은 매국이다.》
조선의 북과 남은 서로 다른 두개 민족이 대치되여있는것이 아니라 하나의 민족, 하나의 강토가 외세에 의하여 갈라져있는것이다.
조선민족은 수천년을 내려오면서 하나의 혈통을 이어받고 같은 말을 하며 한강토에서 살아온 하나의 민족이다.
조선사람들은 북에 살건, 남에서 살건, 해외에서 살건 다같이 조선민족의 피와 넋을 지닌 하나의 민족이며 민족공동의 리익과 공통된 민족적심리와 감정으로 뗄수 없이 련결되여있다.
그 어떤 힘도 유구한 력사를 통하여 형성발전된 조선민족을 영원히 둘로 갈라놓을수 없으며 민족성을 말살할수 없다.
통일은 애국이고 민족의 번영이며 분렬은 매국이고 민족의 불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