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4월 30일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에서 통일국가의 활동원칙은 무엇인가

 

고려민주련방공화국이 견지하여야 할 활동원칙은 자주, 민주, 중립, 평화이다.

고려민주련방공화국은 무엇보다도 통일독립된 자주적인 국가로 되여야 한다.

자주성은 독립국가의 기본징표이며 나라와 민족의 생명이다.

국가활동에서 자주성을 확고히 견지하고 자주권을 행사하여야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지킬수 있을뿐아니라 인민들의 념원에 맞게 나라의 부강발전을 이룩하며 국제관계에서 자주성을 확고히 견지할수 있다.

고려민주련방공화국은 자주성과 함께 국가활동의 모든 분야에서 민주주의적원칙을 철저히 구현하여야 한다.

민주주의는 모든 사회성원들, 각계각층 인민들이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서 마땅히 누려야 할 신성한 권리이다.

민주주의는 서로 다른 사상과 정치적견해를 가진 사람들이 다같이 공감하고 받아들일수 있는 보편적인 정치리념이다.

고려민주련방공화국은 서로 다른 사상과 신앙, 정치적견해를 가진 사람들, 각이한 정당, 사회단체에 속한 사람들에게 정치적자유와 민주주의적권리를 광범히 보장하여주며 모든 사람들이 다같이 나라의 정사에 주인으로 참가할수 있는 조건을 지어주어야 한다.

고려민주련방공화국은 국가활동에서 중립로선을 견지하여야 한다.

련방공화국이 중립로선을 견지하여야 하는것은 두가지 요인에 의하여 규제된다.

그 하나는 련방공화국이 서로 다른 사상과 제도를 가진 두 지역사이의 련방으로 이루어지게 되는 사정과 관련된다.

련방공화국은 서로 다른 사상과 제도를 가진 북과 남사이의 련방으로 형성되기때문에 대외적으로 어느 특정한 나라에 편중하는 정책을 실시하거나 어떤 정치군사동맹이나 쁠럭에 가담하면 불가피하게 통일국가내부에서 모순이 생기고 분쟁이 발생할수 있으며 결국 련방국가자체의 존재를 유지할수 없게 된다.

이처럼 련방공화국이 서로 다른 사상과 제도우에 형성되는것만큼 대외적으로 중립로선을 견지하는것은 필연적인것이다.

고려민주련방공화국이 중립국가로 되여야 하는것은 이런 내적요인과 함께 외적요인에도 기인된다.

국제관계에서는 나라들사이의 리해관계가 복잡하게 엉켜있고 세력권쟁탈을 위한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간섭이 끊임없이 강화되고있다.

더우기 우리 민족은 력사적으로 외세의 침략을 받아왔다.

이런 형편에서 통일국가가 자기의 존립을 보존하고 민족적번영을 이룩하기 위하여서는 대외적으로 중립로선을 견지하여야 하며 친선과 호의로 대하는 모든 나라들과 친선, 협조관계를 맺어야 한다.

고려민주련방공화국은 평화애호적인 나라로 되여야 한다.

우리 나라는 력사적으로 남을 위협했거나 침략한 일이 없다.

우리 민족은 근 반세기동안이나 일제식민지통치하에서 신음하다가 독립을 쟁취하였지만 패망한 일제를 대신하여 남조선을 비법적으로 강점한 미제침략자들때문에 분렬되였다.

우리의 통일국가는 외부로부터 강요되는 침략전쟁을 반대하면서 다른 나라, 다른 민족을 반대하는 침략정책을 추구하지 않으며 철저히 평화애호정책을 실시할것이다.

Facebook Twitter LinkedIn Google Reddit Pinterest KakaoTalk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