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반도에서 군축문제가 발생하게 된것은 미군이 남조선을 강점하고 침략적군사기지로 만든데 근원을 두고있다.

미군이 남조선을 강점하지 않았더라면 조선반도가 분렬되지도 않았을것이며 항시적인 전쟁위험이 조성되지 않았을것이다. 미군에 의해 나라가 분렬되지 않았더라면 북과 남이 갈라져 서로 대결하는 일도 없었을것이며 애초에 북남군축이라는 말도 생겨나지 않았을것이다.

미군은 남조선을 강점하고 저들의 침략적인 핵군사기지로 전변시킴으로써 조선반도에서 새 전쟁의 위험을 조성하고 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