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정리돌격대 황해북도려단의 일군들과 돌격대원들이 올해 봄철에 사리원시, 은파군, 봉산군, 황주군의 천수백정보의 논들을 규격포전으로 번듯하게 정리하고 이 과정에 많은 새땅도 찾아냈다.
려단에서는 토지정리를 앞두고 총 110여종에 2만 5 200여점의 부속품을 확보하여 불도젤들의 가동률을 높일수 있는 담보를 마련하였다.
연산군, 평산군대대에서는 운전수들의 기술기능제고에 힘을 넣어 불도젤들의 가동률을 높여 많은 실적을 기록하였다.
신계군, 서흥군, 연탄군대대를 비롯한 다른 단위들에서도 포전별특성에 맞게 토지정리계획을 면밀하게 세우고 불도젤들의 만가동보장에 힘을 넣어 맡은 과제를 책임적으로 수행하였다.
려단의 일군들과 돌격대원들의 헌신적인 투쟁에 의하여 규격포전으로 변모된 농장벌들에서는 지금 모내는기계들이 동음을 높이 울리며 푸른 주단을 펼쳐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