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언론에 의하면 지난 5월 23일 《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자 전국대책위원회》(피해자전국대책위)와 《전세사기·깡통전세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사회대책위원회》(시민사회대책위)가 괴뢰국회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피해자가 원하는 《특별법》을 제정할것을 요구하였다.
기자회견에서 발언자들은 《합의로 포장한 반쪽짜리 특별법을 규탄한다.》, 《특단의 조치로 추가방안을 마련하라.》고 하면서 《윤석열정권은 밖으로는 뭔가 해주는척, 피해자들을 위해 애써주고 다해주는척 하면서 실제로는 피해자들을 구렁텅이로 밀어넣고있다.》고 성토하였다.
이날 《전세사기피해자대책위원회》 성원들과 경찰사이에 있은 충돌과정에 한사람이 실신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한편 《전세사기특별법》이 괴뢰국회에서 통과된 25일 또 한명의 《전세사기》피해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에 대해 각계는 《이번까지 5명의 전세사기피해자들이 목숨을 끊었다.》, 《이 다섯번째 고인의 죽음은 국회가 만든 특별법이 피해자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울부짖음이다.》고 비판하면서 《전세사기특별법》제정을 요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