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길건설사단에서는 공사기일을 앞당길수 있는 가능성과 예비를 총동원하는 한편 앞선 시공방법을 도입하고 작업의 기계화비중을 부단히 높이고있다.
평양시려단의 돌격대원들은 력량과 수단을 집중하여 맡은 잠관공사와 다리건설을 짧은 기간에 마무리하였다.
평안남도려단에서는 담당한 물길굴공사를 기본적으로 끝내였을뿐 아니라 다른 단위의 굴진구간에 많은 력량을 이동시켜 전반적인 공사속도를 높이는데 이바지하고있다.
황해북도려단에서도 기계설비들의 가동률제고와 자재보장에 선차적힘을 넣으며 잠관, 소구조물공사를 동시에 밀고나가고있다.
맡은 공사과제를 하루빨리 결속하기 위해 황해남도려단, 자강도려단 등의 건설자들도 가치있는 창의고안들을 받아들이며 시공의 질과 속도를 다같이 높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