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6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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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관개체계의 완비에 힘을 집중

함경남도에서 관개체계의 완비를 농업생산의 사활이 걸린 선차적과제로 내세우고 힘을 넣은 결과 지금 올곡식농사에서 덕을 보고있다.

모든 포전들에서 자라는 올곡식들이 층하가 거의나 없고 전반적인 생육상태가 지난해에 비해 현저히 좋아지고있다.

도에서는 관개부문 일군들을 시, 군들에 파견하여 포전들의 지대적특성에 맞게 양수장의 위치를 바로 정하고 양수설비들의 용량을 구체적으로 타산하면서 실지 덕을 볼수 있게 공사조직을 빈틈없이 하였다.

또한 봄철영농작업에 지장이 없게 공사조직을 치밀하게 하고 필요한 자재, 설비보장을 앞세워 밭관개공사에 떨쳐나선 대중의 앙양된 열의가 높은 실적으로 이어지게 하였다.

하여 백수십개의 양수장이 새로 건설되고 관로공사와 양수설비들을 설치하기 위한 작업이 짧은 기간에 결속되게 되였다.

도농촌경리위원회에서는 설비들의 가동정형을 료해하고 걸린 문제를 풀어주어 만가동을 보장하게 하고있는 한편 도안의 송배전부문에서 양수장들에 전력을 충분히 보장하도록 조직사업을 치밀하게 하고있다.

뿐만아니라 밀, 보리포전들에 분수식관수와 고랑관수를 비롯한 실정에 맞는 밭관수방법을 널리 도입하여 올해 농사에서 생활력이 높이 발휘되게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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