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6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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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해와 고온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강구

량강도에서 감자밭습해와 고온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농업기술적대책을 예견성있게 세워나가고있다.

도농촌경리위원회에서는 폭염과 폭우를 비롯한 재해성기상현상들이 나타날것이 예견되는 조건에서 그에 대처하는 사업을 올해 감자생산목표수행을 위한 중요한 문제의 하나로 틀어쥐고 힘있게 내밀고있다.

도적인 작전에 따라 지금 감자산지들에서는 력량과 수단을 집중하여 감자밭들에 대한 들춰갈이를 함으로써 물스밈성과 농작물의 뿌리발육을 좋게 하고있다.

대홍단군에서는 농기계들의 가동률을 높여 들춰갈이를 전부 끝냈다. 다른 지역들에서도 자체로 만든 농기계들을 리용하면서 실적을 올리고있다.

도에서는 습해를 받을수 있는 감자밭들을 전반적으로 장악한데 기초하여 배수로, 승수로치기도 힘있게 추진하고있다. 농장들에서는 감자밭둘레에 물도랑을 깊이 째주는것을 비롯하여 여러가지 방법으로 감자생육을 촉진시키는데 힘을 넣고있다.

또한 재해성기후에 대처할수 있는 합리적인 영농방법들을 적극 도입하는 한편 덕지대들에서 고온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포전가까이에 물주머니를 만들고 물운반수단과 양수설비들의 수리정비도 다그치도록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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