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북도에서 조선로동당의 육아정책을 높이 받들고 어린이들에게 질좋은 젖제품을 더 많이 공급하기 위해 시, 군염소목장들과 농촌리들을 기본으로 120여대의 성능높은 젖가루생산설비를 갖추어놓았다.

도에서는 본격적인 젖생산에 들어가기 전까지 120여대의 젖가루생산설비를 제작설치할 목표를 세우고 이 사업을 완강하게 추진하였다.

이와 함께 기술력량을 발동하여 성능높은 젖가루생산설비를 제작하도록 하는 한편 필요한 자재를 우선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였다.

또한 청진재자원화기술교류소를 비롯하여 여러 시, 군의 해당 단위들에서 젖가루생산설비를 제작하기 위한 사업이 활발히 전개되였다.

지금 도에서는 올해 계획한 젖가루생산설비제작설치를 끝낸 성과와 경험에 토대하여 가까운 년간에 도안의 모든 농장들에 젖가루생산설비를 갖추어주기 위한 실무적인 대책을 세우고 완강히 실천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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