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국각지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 농촌지원자들이 김매기에 진입하여 성과를 확대하고있다.
평양시주변 농촌들에서 높은 실적을 내고있다.
농업근로자들과 지원자들은 올해 농사의 성패가 자기들의 어깨우에 놓여있다는것을 자각하고 김매기에 애국의 땀방울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다. 이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의해 시에서는 강냉이밭 3회김매기가 마감단계에서 진행되고있다.
황해북도 농촌경리위원회에서는 김매기일정계획을 구체적으로 작성하고 모든 농장에서 과제를 어김없이 수행하도록 요구성을 높이는 한편 우렝이, 오리놓아주기, 논판양어 등을 잘 배합하도록 하는데 특별히 힘을 넣고있다.
나라의 알곡생산에서 큰 몫을 맡고있는 황해남도 농촌경리위원회일군들은 알곡증산의 돌파구를 열기 위한 근본방도가 모든 농사일을 주체농법의 요구대로 하는데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조직사업을 면밀하게 하고있다.
강원도의 농촌들에서는 분조별, 포전담당자별사회주의경쟁을 실속있게 조직하고 총화사업을 정상적으로 진행하여 대중의 의욕과 경쟁열의를 북돋아주고있다.
함경남도 농촌들에서는 재해성기후에 대처할수 있도록 물도랑치기와 후치질을 질적으로 해제끼고 논김매기에 합리적인 농기구를 널리 받아들이기 위한 사업을 예견성있게 하고있다.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주인다운 자각 안고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각지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 농촌지원자들의 줄기찬 투쟁으로 김매기성과는 나날이 확대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