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지난 5월 31일 경찰의 폭행으로 로동자들이 부상당하고 경찰서로 련행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이날 《민주로총》건설로동조합은 서울에서 윤석열역적패당의 로조탄압에 항거하여 분신사망한 건설로조간부의 시민분향소를 설치하려고 하였지만 경찰은 불법이라고 하면서 병력을 동원하여 강제진압하였다.
이 과정에 경찰을 막아서던 로동자 4명이 경찰서로 련행되였으며 부상당한 4명중 3명은 위급하여 병원에 긴급후송되였다.
격분한 건설로조단체는 《오늘 경찰은 폭력으로 평화로운 문화제와 렬사의 분향소설치를 억압하였다. 이것은 최근 강제해산, 살수차 등 폭력으로 집회시위의 자유를 억압하겠다는 윤석열패당의 주문에 경찰이 그대로 시행한것》이라고 규탄하였다.
계속하여 《경찰은 렬사를 추모하려는 행동을 폭력으로 짓뭉개지 말라. 시민분향소설치와 추모식을 저지하고싶다면 먼저 렬사를 죽음으로 몰고간 윤석열이 유가족앞에 사과부터 해야 한다. 하지만 윤석열일당은 폭력으로 저들의 립장을 표명하였다.》고 비난하면서 윤석열역적패당을 반대하여 끝까지 싸울것을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