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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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북도에서 하루에 수만명이 농촌을 지원

황해북도의 드넓은 농장벌들이 강냉이가을걷이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공화국창건 75돐을 조국청사에 특기할 대정치축전으로 빛내인 끝없는 긍지를 안고 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올해 농사를 훌륭히 결속하기 위한 투쟁에 산악같이 떨쳐나섰다. 이들의 가슴마다에는 올해 알곡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할 불같은 맹세가 끓어넘치고있다.

도와 시, 군인민위원회들에서는 로력예비를 최대한 찾아내는 한편 지역별, 농장별실정에 맞게 지원로력배치를 합리적으로 하고있다.

공장과 기관, 기업소를 비롯하여 어느 단위라 할것없이 농촌지원열기로 끓는 속에 매일 수만명의 지원자들이 농장벌들에 달려나와 강냉이가을걷이를 불이 번쩍 나게 해제끼고있다.

이들은 현지에 도착하는 길로 포전에 진입하여 농장원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면서 기세를 올리고있다. 가을걷이를 최적기에 와닥닥 끝낼 배심드높이 농장원들과 함께 일손을 다그치는 지원자들의 신심과 락관에 넘친 모습은 농장벌마다에 혁신의 기상을 더해주고있다.

조선로동당의 숭고한 뜻을 충성으로 받들려는 이런 애국의 마음들이 합쳐진 가운데 탈곡장마다에는 낟알더미가 높이높이 쌓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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