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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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수만정보의 강냉이가을 진행

공화국각지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신심도 드높이 강냉이가을걷이에 진입하여 성과를 확대하고있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전국적으로 매일 수만정보의 강냉이가을이 진행되고있다고 한다.

신천군에서 강냉이가을걷이를 마감단계에서 다그치고있다.

군에서는 총화평가사업을 실속있게 하여 대중의 열의를 더욱 고조시키고있다. 여러 계기에 농장별가을걷이실적을 통보해주고 앞선 단위의 경험을 일반화하는 과정을 통하여 뒤떨어진 단위의 일군들을 각성분발시키고있다.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주타격전방을 지켜섰다는 높은 책임감을 안고 성실한 구슬땀을 바쳐가고있는 농업근로자들의 줄기찬 투쟁에 의하여 강냉이가을걷이에서는 날마다 좋은 실적이 기록되고있다.

승호군에서 사회주의경쟁의 우월성을 높이 발양시키며 강냉이가을걷이를 본때있게 내밀고있다.

군에서는 날자별, 포전별로 가을걷이계획을 면밀하게 세운데 기초하여 농장, 작업반, 분조별사회주의경쟁조직에 힘을 넣었다.

군안의 모든 농장들에서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이 보다 활기있게 벌어지고 어디서나 집단주의기풍이 차넘치는 가운데 강냉이가을걷이가 성과적으로 추진되고있다.

구장군에서 강냉이가을걷이에 력량을 집중하고있다.

군에서는 강냉이가을걷이에 로력을 최대로 동원하는데 선차적인 관심을 돌리였다. 이와 함께 농장들의 운반수단보유정형을 구체적으로 장악한데 기초하여 군급기관, 기업소들의 륜전기재를 가을걷이에 투입하고 지원자들에게 하루 강냉이수확면적과 담당할 농장들도 정확히 확정해주었다.

온 군이 강냉이가을로 세차게 들끓는 속에 가을걷이실적이 련일 오르고있다.

나라의 쌀독을 가득 채우는데서 맡고있는 임무의 중요성을 깊이 새기고 떨쳐나선 정평군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도 마음의 탕개를 바싹 조이고 강냉이가을을 하루빨리 결속하기 위해 배가의 노력을 기울이고있다.

특히 각종 운반수단들을 동원하여 가을한 곡식을 제때에 실어들이는데 큰 힘을 넣고있다. 뜨락또르들에 대한 점검과 포전도로관리를 정상화하면서 편대를 무어 이삭운반을 다그치고있다. 군에서는 이에 맞게 이동수리조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기 위한 대책도 빈틈없이 세우고있다.

다른 시, 군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도 수확적기를 놓치면 많은 낟알을 잃게 된다는것을 깊이 새기고 강냉이가을걷이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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