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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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석지조사선 건조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륙해운성과 련관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간석지조사선을 건조하였다. 결과 간석지개간을 과학기술적토대우에서 더욱 힘있게 내밀수 있는 또 하나의 담보가 마련되였다.

륙해운성 일군들은 련관부문의 여러 단위와 기술합의를 진행한데 이어 조사선건조를 위한 임무분담을 명백히 하였다. 배설계를 맡은 단위의 기술집단은 간석지개간에서 자신들이 지닌 임무의 중요성을 명심하고 설계도면을 완성하는데 힘을 넣었다.

륙해운성에서는 용접봉과 케블을 비롯한 자재를 우선적으로 보장하는 사업을 틀어쥐고 내밀었다.

배무이과제를 맡은 단위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선체무이를 짧은 기간에 완성할 대담한 목표를 내세우고 낮과 밤이 따로없이 분투하였다. 특히 4. 15기술혁신돌격대의 역할을 높여 제기되는 기술적문제들을 풀어나갔다. 그런 속에 8월말까지 동력장치계통설치와 상층구조물조립을 비롯하여 배무이와 관련한 모든 작업을 결속하고 시운전을 성과적으로 진행하였다.

이렇게 건조된 간석지조사선은 해당 단위에 인계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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