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주군에서 가을밀, 보리씨뿌리기를 결속하였다.
지난해보다 더 많은 면적에 가을밀, 보리를 심어가꿀 목표를 세운 군에서는 씨뿌리기에서 높은 실적을 기록하였다.
군안의 농업지도기관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그 재배면적을 더욱 늘이고 씨뿌리기를 적기에 해제끼기 위한 준비에 큰 힘을 넣었다.
그 일환으로 얼마전 군적인 보여주기사업이 진행되였다.
보여주기사업을 통해 자신들이 맡고있는 책임을 다시금 깊이 자각한 일군들은 가을밀, 보리농사준비를 빈틈없이 갖추기 위한 사업에 달라붙었다.
일군들이 직접 현지를 밟아보면서 적지를 바로 선정하는데 품을 들이는 한편 우량품종의 종자확보와 지력개선을 위한 사업을 드세게 밀고나갔다.
이런 준비밑에 군안의 농장들에서는 벼가을을 추진하면서 가을밀, 보리씨뿌리기를 립체적으로 내밀었다.
군에서는 가을걷이와 가을밀, 보리씨뿌리기가 겹치는 조건에 맞게 긴장한 로력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을 세우면서 밀, 보리파종기를 비롯한 능률적인 농기계와 농기구를 적극 리용하여 씨뿌리기실적을 높이였다.
하여 가을밀, 보리씨뿌리기를 성과적으로 결속하게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