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봉화력발전소에 제염직장이 새로 완공되여 조업하였다.
전기투석조와 증기를 리용하여 소금을 만들어내는 제염직장이 건설됨으로써 소금생산의 공업화를 실현할데 대한 당정책관철에서 진일보의 성과가 이룩되였으며 라선시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튼튼한 물질기술적토대가 마련되였다.
24일에 진행된 조업식에는 관계부문, 발전소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참가하였다.
조업사에서 연설자는 새로운 소금생산공정의 완공은 나라의 소금공업발전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는
그는 시안의 건설자들과 근로자들이 소금생산에 필요한 각종 설비들과 기구들을 그쯘히 갖추고 바다물취수장, 려과장, 전기투석장, 종합조종실, 사무청사 등을 훌륭히 일떠세운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제염직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설비관리를 책임적으로 하여 소금생산을 정상화하고 과학기술에 의거하여 능력을 부단히 확장함으로써 시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적극 이바지하여야 할것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연설자는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조업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새로 건설된 제염직장을 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