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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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국창건 75돐에 즈음하여 로씨야에서 경축행사 진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에 즈음하여 로씨야의 정당, 단체, 기관들에서 경축모임, 토론회, 영화감상회 등이 진행되였다.

행사들에는 로씨야 평화 및 통일당, 련방공산당 하바롭스크변강지부위원회, 아무르주지부위원회, 로스또브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협회, 띤다시 주체사상연구협회, 원동국립과학도서관, 하바롭스크시 쎄르게이 니꼴렌꼬명칭 법중학교의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향도아래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해가는 우리 공화국의 전진기상과 무진막강한 위력, 어린이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는 편집물들이 상영되였다.

행사들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평화 및 통일당 위원장은 적대세력들의 고립압살책동을 짓부시며 혁명과 건설에서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을 창조하고있는 조선은 진정한 강국이라고 하면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나아가는 우리 공화국의 앞길에 영원히 승리와 영광만이 있기를 축원하였다.

련방공산당 하바롭스크변강지부위원회 제1비서, 아무르주지부위원회 제1비서는 조선은 사상에서 주체, 정치에서 자주, 경제에서 자립, 국방에서 자위의 원칙을 철저히 견지하며 사회주의보루로 위용떨치고있다고 하면서 우리 공화국의 창건과 강화발전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업적을 칭송하였다.

그들은 김정은동지의 세련된 령도가 있어 조선은 사회주의기치를 더 높이 휘날리며 불패의 위력을 온 세상에 과시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행사들에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 올리는 축전들이 채택되였다.

한편 공화국창건 75돐에 즈음하여 쏘련공산당에서 업적토론회가 진행되였다.

중앙위원회 제1비서는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영예롭게 수호하며 추호의 흔들림없이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해가는 조선의 고귀한 경험은 세계의 모든 나라들이 따라배워야 할 본보기이라고 하면서 인류의 미래를 위하여 조선로동당과 인민이 주체의 사회주의를 더욱 굳건히 고수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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