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1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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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역도를 단죄규탄하는 《시국선언》 발표

괴뢰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1일 울산지역의 34개 시민사회단체들과 정당들이 울산시청 《프레스쎈터》에서 윤석열역도를 단죄규탄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하였다.

발언자들은 윤석열역도가 심각한 경제위기에 대응하지 못한 책임을 로동자에게 전가하며 로동자때리기만 한다고 하면서 《고물가, 고환률, 고유가, 고금리속에서 경제가 침체되고 주민들의 삶이 파탄직전인데 재벌들에게 법인세를 깎아주고 부자들에게 종합부동세를 깎아주며 가진자들의 배만 채워주는 대통령은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것인가.》, 《지금 민주주의는 파괴되고 주민들의 삶은 나락으로 떨어지고있다.》고 울분을 토로하였다.

계속하여 《한미일군사협력을 위해 일본의 전쟁범죄에 면죄부를 주고 그 어떤 사죄나 배상도 없이 력사외곡, 독도령유권주장을 묵인하며 일본의 핵오염수방류마저 허용했다.》고 성토한데 이어 《정부정책을 비판하는 언론에 자갈을 물리고 정부의 주요요직을 검찰출신들로 채우면서 검찰을 통해 정권에 반대되는 목소리를 내는 국민을 겁박한다.》고 폭로하였다.

끝으로 발언자들은 더이상 윤석열《정권》의 행태를 지켜볼수 없다고 하면서 반윤석열투쟁을 광범히 전개하겠다고 선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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