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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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간 화차수리계획 앞당겨 수행

평양조차장객화차대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년간 화차수리계획을 앞당겨 완수하였다.

객화차대의 일군들은 종업원들이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요구하는 물동수송에서 맡고있는 임무의 중요성을 명심하고 화차수리에서 혁신을 일으켜나가도록 작전과 지휘를 기동적으로 해나갔다. 특히 설비와 지구, 장비들을 합리적으로 개조하여 화차수리의 질과 속도를 끌어올리기 위한 사업을 완강하게 밀고나갔다.

준비중대의 로동자들이 설비관리, 기술관리를 잘하여 설비들의 가동률을 제고하면서 매일 각종 부분품과 부속품생산에서 높은 실적을 기록하였다.

수리중대에서도 내부예비를 최대한 탐구동원하면서 화차수리에 필요한 각종 부속품과 부분품들을 미리 갖추어놓고 바꿈식수리를 적극 벌려 화차들을 정해진 시간에 목적지로 떠나보내였다.

평양화력렬차검사중대의 로동자들은 수리기지를 보다 튼튼히 꾸리고 평양화력발전소의 석탄수송에 동원된 화차검사에서 제기되는 당김대 등을 자체로 보장하면서 수리정비시간을 단축하여 수송성과를 확대하는데 적극 이바지하였다.

지금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거둔 성과에 자만하지 않고 화차수리에서 계속혁신, 계속전진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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