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윤석열역도의 일본행각을 계기로 남조선각계층의 반《정부》투쟁이 더욱 고조되고있다.
역도의 일본행각을 앞두고 남조선의 한 사회단체는 《한미일군사동맹은 결단코 막아야 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통하여 역적패당의 대미, 대일굴종추태는 미국의 패권전략실현의 앞잡이로 나서고 일본의 재침책동을 허용하겠다는것이다, 남조선의 안보와 경제를 총체적인 위기에 몰아넣는 사대굴종적인 그 어떤 합의도 인정하지 않을것이라고 하면서 윤석열역도의 퇴진을 강력히 주장하였다.
《민주로총》과 《전국민중행동》을 비롯한 여러단체들은 역도의 일본행각기간에 기자회견과 심판대회, 초불대행진 등을 진행하면서 역적패당이 미국, 일본과 결탁하여 조선반도의 평화를 파괴하고있다고 성토하였다.
한편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을 비롯한 남조선의 종교단체들은 서울과 광주 등 각곳에서 사대굴종을 일삼으며 조선반도평화를 위협하는 역도의 반역적행태를 단죄하는 시위행진과 《시국미사》, 《시국기도회》, 《시국선언》발표를 통하여 역적패당의 범죄적망동을 신랄하게 규탄하였으며 남조선의 야당내에서는 핵오염수를 방류하려는 일본에 항의 한마디 제대로 못했다,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짓밟은 윤석열의 대일굴종행태를 더이상 보고만 있을수 없다는 분노의 목소리가 강하게 울려나오고있다.
남조선의 각계층이 역도의 이번 일본행각에서 엄중한 문제로 삼은것은 미일상전이 획책하고있는 《미일남조선군사동맹》구축책동에 적극적으로 가담하고있다는 점이다.
내외가 한결같이 인정하고 경종을 울리고있는것처럼 미국이 일본과 남조선괴뢰들을 끌어들여 구축하려는 《군사동맹》은 침략전쟁동맹이며 그의 주요작전지대가 조선반도이라는것은 비밀이 아니다. 침략무력의 이동전개와 공격출발진지차지가 침략전쟁도발의 필수적인 조건이라고 놓고 볼 때 《미일남조선군사동맹》이 구축된다면 미제침략군의 란무장이였던 남조선은 일본《자위대》무력까지 활개치는 외세의 군사작전지대, 신랭전의 전초기지로 더더욱 확고하게 전락될수밖에 없다.
이로하여 남조선은 미국과 일본의 정치군사적지배를 받는 현대판 2중식민지로 전락되고 남조선주민들의 처지는 더욱 비참해질수밖에 없게 될것이다.
하기에 남조선의 각계각층이 윤석열역도의 일본행각을 《2중식민지의 족쇄를 스스로 차고 온 굴종행각》이라고 강하게 비난하고있는것이다.
김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