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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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심은 어디에 있는가

최근 윤석열역적패당이 저들의 추악한 《북인권》모략소동에 괴뢰군부호전광들까지 내몰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지난 10일 그 무슨 《합동토론회》라는데 머리를 들이민 괴뢰륙군참모총장놈은 《북의 인권참상을 정확히 알리는것이 장병들의 대적관을 확립하는 지름길》이라고 떠벌이면서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졸개들을 내세울 범죄적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였다. 한편 《토론회》에 참가한 《공보정훈》장교놈들은 《북인권》모략자료들을 《정훈교육》에 써먹기 위한 방안을 토의하면서 《북의 인권실상을 알리는 선봉이 되겠다.》는 악담까지 거리낌없이 쏟아냈다.

반공화국대결에 완전히 미쳐버린 괴뢰군부호전광들의 이러한 망동은 도저히 용납할수 없는 또 하나의 극악한 정치군사적도발행위라고밖에 달리 볼수 없다.

잘 알려진바이지만 윤석열역적패당은 권력을 잡자마자 괴뢰외교부와 통일부를 비롯한 괴뢰행정부서들, 조국을 배반한 인간쓰레기들과 인권관련 사이비단체들, 그 무슨 《전문가》의 탈을 쓴 모략군들을 동원하여 온갖 날조와 협잡으로 일관된 터무니없는 《북인권》소동을 벌려왔다. 그런데 이제는 이 추악한 인권모략광대극에 괴뢰군부호전광들까지 동참시키고있는것이다.

물론 이것이 날로 승승장구하는 우리의 정의의 위업과 비약적으로 장성강화되는 군사적강세에 질겁한자들의 불안과 공포의 단말마적발악이라는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문제는 윤석열역적패당이 괴뢰군부패거리들을 《북인권》소동에 극구 내몰고있는 흉심이 어디에 있는가 하는것이다.

그것은 우선 괴뢰군부깡패들을 반공화국적대의식이 꽉 들어찬 대결분자들로 철저히 길들여 북침전쟁수행의 돌격대로 써먹으려는데 있다.

지금 우리의 무진막강한 군사적강세앞에 기절초풍한 괴뢰군부패거리들은 극도의 절망감과 공포의식에 사로잡혀 안절부절 못하고있으며 괴뢰군내부에서는 날이 갈수록 심각한 염전, 염군풍조가 만연되고있다. 바로 이런데로부터 날조와 모략으로 일관된 《북인권》실상에 대한 《교육》을 줌으로써 내부에 만연하는 공포심을 가라앉히고 저락된 사기를 돋구어 동족대결의 야수들로 길들이려고 타산하고있는것이다.  

여기에는 또한 괴뢰군내부에서 만연되고있는 참혹한 인권유린실상을 가리워보려는 불순한 목적도 깔려있다.

현재 남조선괴뢰군에서는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각종 형태의 참혹한 인권유린행위가 끊임없이 범람하고있다. 《군기강확립》이라는 미명하에 합법화되고있는 온갖 반인륜적인 행위들에 의해 괴뢰군내부에서는 자살사건들이 련속 꼬리를 물고 일어나고있는 형편이다. 오죽하면 괴뢰군부를 두고 《허가받은 인권유린장》이라는 말이 생겨났겠는가. 결국 윤석열역적패당은 괴뢰군부호전광들을 《북인권》소동에 내몬다면 현재 세상사람들의 조소거리, 큰 망신거리로 되고있는 괴뢰군내부의 참혹한 인권실상을 어느 정도 가리울수 있을것이라고 어리석은 속궁냥을 하고있는것이다.  

현실은 윤석열역적패당이야말로 반공화국대결을 위한 저들의 불순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무슨 짓도 서슴지 않는 특등대결광들이라는것을 다시금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괴뢰외교부와 통일부, 인간쓰레기들을 동원하여 《북인권》소동에 광분하는것도 모자라 전쟁열에 들뜬 괴뢰군부호전광들까지 추악한 인권모략소동에 내몰고있는 윤석열역적패당의 무모한 망동은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강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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