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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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멸을 재촉하는 무모한 망동

 

최근 괴뢰군부호전광들의 군사적대결망동이 도를 넘어서고있다.

알려진것처럼 괴뢰군부호전광들은 지난 25일 경기도 포천시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력대 최대규모의 《2023 련합합동화력격멸훈련》이라는것을 벌려놓았다.

25일에 이어 총 5차례 실시하는것으로 계획되여있는 이번 훈련에는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소속 전투폭격기 《F-16》과 생화학정찰장갑차 《M1135》, 괴뢰공군의 스텔스전투폭격기 《F-35A》와 전투폭격기 《KF-16》, 경공격기 《FA-50》, 공격직승기 《AH-64E》와 《AH-1S》, 중땅크 《K2》, 155㎜자행포 《K9》, 230㎜방사포 《K239》, 바퀴식장갑차 《천호》, 장애물개척장갑차 《K600》 등 610여대의 무장장비와 71개 부대 2 500여명의 병력을 동원한다고 한다. 이것은 지난 2015년과 2017년의 훈련에 비해 무장장비는 2배이상, 병력은 500여명이나 늘어난것이며 이번까지 진행된 12차의 훈련가운데서 규모가 가장 큰것으로 된다.

상기의 수자가 말해주듯이 이번 훈련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침략을 노린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의 불순한 흉심이 어느 지경에 이르고있는가를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미국과 괴뢰들의 이러한 망동은 우리 공화국을 상대로 한 침략전쟁수행능력을 보다 향상시키고 빠른 시일안에 북침전쟁준비를 완비하며 침략의 도화선에 기어이 불을 달려는 무모한 망동외 다름이 아니다.

올해에 들어와서 남조선괴뢰들이 미국과 야합하여 강행한 련합공중훈련, 대규모련합상륙훈련, 대규모련합야외기동훈련을 비롯하여 시도 때도 없이 무차별적으로 감행한 군사훈련들을 다 꼽자면 끝이 없다. 지난해와 올해에 괴뢰들이 각종 련합훈련, 단독훈련들을 비롯하여 지난 시기 축소 및 중단하였던 훈련들을 전면재개하고 력대 최대규모로 강행하고있는 사실들은 호전광들의 침략적광기가 더욱 무모한 단계에 이르고있음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조선반도와 지역의 안전을 엄중히 파괴, 위협하는 미국과 괴뢰들의 이러한 고의적인 군사적대결광태로 하여 지금 조선반도정세는 언제 불과 불이 오갈지 모르는 위험천만한 상황으로 계속 질주하고있다.

현실은 침략적인 전쟁연습소동을 련이어 벌려놓으며 조선반도에 항시적인 정세악화를 몰아오는 기본장본인이 과연 누구인가를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괴뢰들이 이번 침략전쟁연습소동을 통해 우리에 비한 저들의 군사적렬세를 가리우고 내부에 만연하는 극심한 안보불안을 눅잦히며 나아가서 우리의 강력한 군사력에 대응할수 있다는 허세를 좀 부려보려는것 같은데 참으로 어리석다.

무모한 대결광기를 부려댈수록 파멸을 앞당기는 길임을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은 똑똑히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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