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6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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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등공로자》

 

권녕세가 극악무도한 반공화국대결악담질을 또다시 해댔다.

며칠전 취임 1주년기념 《기자간담회》라는것을 벌려놓은 권녕세는 《원칙있는 남북관계를 정립했다.》느니, 《지속가능한 대북정책의 기조를 만들었다.》느니 하며 차마 듣기에도 역겨운 망발을 뇌까렸다.

권녕세가 낯가죽이 두터워도 여간만 두텁지 않다. 명색뿐이던 《통일부》를 《대결부》, 《전쟁부》로 완전전락시키고 천추에 용납못할 대역죄를 저지른 자가 감히 그따위 수작질을 해대고있는가.

세인이 우러르는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의 영상에 먹칠을 해보겠다고 그 누구보다 미쳐날뛴 자가 바로 권녕세역도이다. 지난 시기 이자는 《통일부》의 주최로 《북인권》문제와 관련한 각종 토론회와 강연, 학술회의 등을 뻔질나게 벌려놓고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악랄하게 헐뜯어댔는가 하면 괴뢰통일부 장관들중 처음으로 《북인권보고서》를 공개발간하는 도발적망동도 서슴지 않았다.

권녕세만큼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흡수통일》야망이 꽉 들어찬 자도 보기 드물다. 이 자는 장관벙거지를 쓴 후 첫 해외행각으로 서유럽의 어느 한 나라를 찾아가 거기서 《흡수통일》경험을 전수받는 놀음을 벌렸다. 그후 여기저기를 돌아치며 북체제가 《자유민주주의체제》로 변해야 하고 경제체제도 자본주의체제로 되였으면 좋겠다며 《흡수통일》야망을 로골적으로 드러냈다.

이처럼 권녕세의 취임 1년간은 윤석열역적패당의 반공화국대결정책실현의 특등사환군이 되여 북남관계를 완전결딴내고 조선반도정세를 최극단으로 몰아넣은 정치적도발과 대결의 련속이였다.

그러니 조선반도정세를 최악으로 몰아넣은데서는 괴뢰군부것들에게 조금도 짝지지 않는 《특등공로자》가 권녕세역도라 하겠다.

벼룩이도 낯짝이 있다는데 저지른 엄청난 죄악을 두고 석고대죄하기는 커녕 오히려 제놈에 대한 자화자찬만 늘어놓았으니 역시 갈데없는 극악한 대결광, 인간오작품이 분명하다.

권녕세역도는 구정물같은 랑설을 계속 토해낼수록 오히려 제놈의 대결적정체만을 더욱 드러낼뿐임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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