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남조선에서 윤석열역적패당의 무모한 불장난소동이 련이어 강행되고있어 내외의 커다란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알려진것처럼 지난달 25일부터 미국상전과의 《련합합동화력격멸훈련》을 벌려놓은 괴뢰군부패거리들이 30일부터는 괴뢰서북도서방위사령부의 주도하에 괴뢰륙해공군 및 해병대무력을 동원한 대규모적인 《합동도서방어종합훈련》을 또다시 강행하였다.
실로 대결에 환장한자들의 무모한 추태라 하지 않을수 없다.
괴뢰군부호전광들의 이러한 대결책동은 명백히 우리와 끝까지 맞서보려는 불순한 흉심의 발로라고밖에 달리 볼수 없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 들어와서만도 괴뢰들이 지난 시기 축소 및 중단하였던 훈련들을 전면재개하고 력대 최대규모로 강행해왔다는것은 누구나 공인하는 사실이다.
괴뢰들이 이번에 벌려놓은 《련합합동화력격멸훈련》도 과거의 훈련들에 비해 무장장비는 2배이상, 병력은 500여명이나 늘어난것이며 이번까지 진행된 12차의 훈련가운데서 규모가 가장 큰 훈련이다.
이에 이어 강행된 그 무슨 《합동도서방어종합훈련》이라는것도 역시 다를바 없다. 괴뢰들은 지난 시기 해병대 6려단것들을 기본으로 이 훈련을 벌려왔다. 그러던것을 이번에 괴뢰서북도서방위사령부는 물론 륙군특수전사령부, 항공사령부, 해군작전사령부, 공군작전사령부, 군수사령부,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 해병대 등 륙해공군무력이 모두 참가하는 대규모합동훈련으로 강행하였다.
이를 놓고서도 지금 괴뢰들의 호전적광기가 어느 지경에 이르렀는가 하는것을 어렵지 않게 짐작할수 있다.
괴뢰군부호전광들이 내외의 우려와 규탄배격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겨냥한 각종 군사연습들을 끊임없이 광란적으로 벌려놓는 목적은 결코 다른데 있지 않다.
그것은 어떻게 해서나 우리를 노린 저들의 선제적군사행동계획을 하루속히 숙달완성하고 기어이 북침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아보려는데 있다.
현실은 침략적인 전쟁연습소동들을 련이어 벌려놓으며 조선반도에 위험천만한 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는 장본인이 과연 누구인가를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리혁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