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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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감격
지난 2월 우리 혁명무력의 열병식이 거행된 때로부터 수개월이 지났으나 우리 인민의 가슴속에는 지금도 무적의 군사강국의 공민이 된 긍지와 자부심으로 들끓던 흥분이 여전히 맥박치고있다.
강대한 주체조선, 무진막강한 우리 혁명무력의 위용을 다시금 힘있게 과시한 조선인민군창건 75돐경축 열병식!
잊지 못할 력사의 그날 온 세상이 밝아지게 환한 미소를 지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러 천만인민이 목청껏 만세를 불렀다.
그리고 지축을 울리며 보무당당하게 행진하는 름름한 군인들과 광장을 누비는 첨단무장장비들을 바라보며 온 나라 인민들이 격정을 터치였다.
그날의 감격은 천출명장을 모시여 날로 장성강화되는 우리 혁명무력의 불패의 위력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의 분출이였다.
그날의 환호성은 필승불패의 혁명무력을 건설하시고 끊임없이 강화발전시켜오신 절세위인들께 드리는 다함없는 흠모와 칭송의 웨침이였다.
어찌 그렇지 않으랴.
절세의 위인들의 손길아래 태여나 오늘까지 수십성상 우리 인민군대는 언제나 백전백승만을 아는 무적강군의 기상을 남김없이 떨쳐오지 않았던가.
지금도 우리 혁명무력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아래 원쑤들이 벌벌 떨며 감히 범접할 엄두도 내지 못하는 천하제일강군으로서의 위력을 만방에 과시하고있다.
하기에 우리 인민은 천출명장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따르는한 우리 조국은 금성철벽이며 우리의 앞길에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라는 신념을 간직하고 날에날마다 기적을 창조하고 위훈을 떨쳐가고있는것이다.
김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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